윤석열, 한동훈과 찍먹? 똥인지 된장인지 찍먹해야 아나? 2024-09-24 17:35:50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간의 갈등이 정치적 상수로 자리 잡았다.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이 과정에서 둘의 갈등이 폭발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두고 '이혼 직전 부부 같다'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새로운 폭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영선 전 의원은 2022년 보궐선거 당선 이후 자신의 세비 절반을 명태균 씨에게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김 여사가 4.10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이철규 의원은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히 반박했지만, 여의도에서는 이 의혹이 계속해서 잡음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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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윤여정 근황에 '텔레비전 켜면 나와, 뭐 어디를 가도 나와' 쿨한 반응 2024-09-13 07:21:39
의대 증원, 추석 전 해결될까? "25년도 정원도 논의해야!" vs "전제조건 없이 만나자!" 2024-09-11 18:03:21
윤석열 정부 친일 논란, 야당 '밀정' 공격에 여당 '정쟁' 반박! 국군의 날 휴일 논란까지? 2024-08-28 18:25:43
충암파 vs. 국방파? 윤석열 정부, 안보라인 '회전문 인사' 논란! 2024-08-14 18:39:50
YTN라디오 '이슈앤피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잇따른 안보라인 교체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김영우 전 의원은 인사 대상들이 능력은 뛰어나지만 잦은 교체는 외교적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박주민 의원은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의 실세론을 제기하며 '김용현 내정자'의 충암파가 '신원식 전 장관'의 국방파를 이겼다는 분석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김용현 내정자에 대한 공수처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대통령 통신 기록 압수수색까지 이뤄졌다는 점에 대해서도 두 의원은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이와 함께,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광복회와 야권의 갈등도 언급됐다. 박주민 의원은 김형석 관장의 자격 논란을 제기하며 대통령의 고집을 비판했고, 김영우 전 의원은 광복회의 비판을 ‘이성적이지 못한 행위’라고 비난하며 이종찬 회장의 과도한 반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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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복권, 10월 이재명 재판과 맞물려 '폭발' 가능성? 야권 '새판짜기' 예고 2024-08-10 05:53:01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은 10월 이재명 대표의 재판 결과와 맞물려 야권에 큰 파장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김 전 지사 복권은 친문계 결집의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견제 주자가 등장하면서 야권 내 권력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김 전 지사는 친문계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어, 향후 대권 도전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여권에서는 이번 사면이 국민통합 차원에서 이뤄졌지만, 야권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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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vs 민주당, '간첩법 개정' 공방…'2인 체제'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갈등 격화! 2024-08-02 02:57:41
한동훈 대표는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의 블랙요원 정보 유출 사건을 언급하며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 개정'을 민주당이 막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법원행정처의 신중 검토 의견과 여당 의원들의 우려 발언을 근거로 반박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는 양당 모두 필요성을 인정했지만, 민주당은 '의혹 방탄용 벙커'라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방통위는 2인 체제로 복원됐고,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전 대표는 '인생 최대의 시련은 법정에 갇힌 것'이라고 밝혔으며, 김민석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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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4법, 필리버스터, 25만원 지원금… 국회는 지금 '바보들의 행진' 중? 2024-07-29 17:40:19
23대 국회가 시작된 후, 민주당의 초고속 법안 발의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가 반복되며 국회는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 4법 중 방문진법이 통과되며 EBS법만 남았는데, 야당의 필리버스터는 MBC 지키기를 위한 수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국민 25만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 처리를 예고했는데, 여당은 이를 재정 문제와 불법 파업 조장이라고 비판하며 합의를 강조한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둘러싼 공방도 계속되고 있으며, 야당은 부적격 판정과 탄핵을 예고하는 한편, 여당은 임명 강행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최병천 소장은 국민 신뢰를 얻는 쪽이 정권을 잡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전략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횟수를 채우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기흥 전 부대변인은 민주당의 방통위 장악 시도와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인격 살인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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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방통위·채상병 특검·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뜨겁게 논쟁! 2024-07-26 18:42:07
YTN 라디오 '이슈앤피플'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영명 체제' 논란, 채상병 특검 법안 부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사 논란 등 뜨거운 정치 이슈를 다뤘다. 김성완 시사평론가는 방통위가 2인 체제로 운영되는 상황이 위법적이라고 주장하며 야당의 탄핵 소추가 불가피했다고 분석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하며 방통위 정상화를 위해 야당도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상병 특검 법안 부결과 관련해 두 사람은 국민의힘 내부 균열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사 논란에 대해서는 김성완 평론가는 검찰의 대면 조사가 특혜라고 지적하며 김 여사의 직접 사과를 촉구했으며,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검찰의 신속한 결론을 촉구하며 정치 쟁점화를 경계했다.
#이익선#장예찬#이명박#이진숙(교수)#이상인#최민희#윤석열#추경호#안철수#김재원(1964)#한동훈#장동혁#이재명#정성호(농구)#문재인#김건희#조국#최재영(1983)
YTN라디오 '이슈앤피플',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 '뜨겁다' vs 한동훈 당선, '윤한관계' 미래는? 2024-07-25 19:21:36
YTN라디오 '이슈앤피플'에서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당선 이후 정치권의 뜨거운 쟁점들을 다뤘다. 이진숙 후보자는 과거 발언과 법카 사용 문제로 야당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으며, 특히 5.18 관련 댓글에 대한 사과 요구와 MBC 이용마 기자 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 논란이 뜨겁다. 한동훈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찬으로 당정 화합을 도모했지만, '윤한관계'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전당대회 낙선자들의 향후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원희룡 전 후보는 이미지 추락으로 정치적 미래가 불투명해진 반면, 나경원 전 의원은 서울시장 도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분간 중앙정치와 거리를 두며 시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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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무시' 논란, 국힘 전대 '자해극' 변질?... 신경민 전 의원 '원희룡, 이미지 회복 불가능' 2024-07-11 18:43:58
신경민 전 의원은 YTN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김건희 여사의 문자 무시 논란으로 인해 자해극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원희룡 후보에 대해서는 '김건희 여사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 회복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가 진중권 교수와 1시간 통화를 한 사실을 언급하며 '김 여사가 이번 일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큰 숙제로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신 전 의원은 민주당의 탄핵 드라이브에 대해 '민주당이 경직됐다'고 평가하며, 곽상언 의원의 원내부대표직 사퇴를 '민주당 내부에서 반대 의견을 피력할 수 없는 상황을 보여준 사례'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출마 선언과 관련해 '김두관 의원의 출마는 이재명 이후를 대비하는 그룹에 발을 담그는 이중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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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바이든, 미 대선은 한반도의 운명을 가른다! 중국은 누굴 더 좋아할까? 2024-07-02 17: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