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년 구형에 '尹 정부, 창피해!'… 의대생 휴학, 정부 '탈법' 논란? 2024-10-02 07:46:30
한동훈, 윤석열, 김건희… 폭탄 터진 국민의힘, '내분' 폭발 직전? 2024-10-01 23:22:11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정의당 출신 정치인들이 한동훈 대표를 둘러싼 만찬 논란과 김건희 여사의 사과 문제, 김대남 전 행정관 녹취록 등을 놓고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국민의힘 김종혁 최고위원은 한 대표를 만찬에서 제외한 것은 오해 소지가 크며 대통령은 당대표를 만나는 것을 의무로 생각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의당 박원석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패싱하고 친윤 계열 의원들과만 만찬을 추진하는 것은 한 대표를 사실상 '내쫓으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김건희 여사의 사과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과가 필요하다는 데에는 공감하지만 시기와 방식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 김대남 전 행정관의 녹취록 공개로 김건희 여사의 선거 개입 의혹이 더욱 불거지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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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대표, 의협에 "너 뭔데?" 폭탄 발언!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인 대화 없다" 2024-10-01 19:04:53
유승민, 윤 대통령에 "의료 위기 책임 사과하고 장관 경질해야 한다" 폭탄 발언! 2024-10-01 16:13:11
유승민 전 의원이 의료 현장의 혼란을 짚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차관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의료 위기는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지 않으면 해결 안 된다"며 2000명 의대 증원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의대 증원 논의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유연한 대처, 교육부의 의평원법 무력화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하며 필수 응급 지역 의료의 구체적인 해법과 함께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규홍#유승민#윤석열#이종성(1970)#김민석(1964)#박민수(1998)#이필수#최재욱#김윤 Yoon2K#김동석(1903)#김성훈(1956)#김영재#김선우(1977)#이성호(1938)#박성민(1959)#김철수(1906)#이상헌#노정현#장성민
한동훈, '의료대란' 해결사 될까? 대통령실 '추계기구' 등판에 협의체 '무용론' 솔솔 2024-10-01 09:15:03
의료계 인력 부족, 이제 과학적으로 풀린다! 조규홍 장관,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 출범 예고 2024-09-30 15:48:52
조규홍 장관, 의료계 손 내밀었다! '의료개혁, 함께 만들자' 2024-09-30 15:34:5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 개혁 추진 상황 브리핑을 열고 의료 인력 수급 추계를 위한 전문위원회에 의료계 추천 전문가를 과반수로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와의 접점을 찾기 위해 최대한 열린 마음으로 검토했다며, 의료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의사 등 의료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의료계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의료 개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조 장관은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의정 간 신뢰 회복을 강조하고 여야의정협의체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를 다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조규홍#윤석열#김건희#이필수#최대집#추무진#이용섭#박능후#권덕철#정춘숙#김민석(1964)#신현영#양승조#김태년#강기윤#남인순#김성주#이상민(1958)#이명박#박근혜
한동훈 '의료계 대화'는 답보 상태... 정부는 '밀어붙이기'? 2024-09-30 06:09:3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협의체가 3주째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 의료계는 정부와의 신뢰 문제로 참여를 망설이고 있으며, 야당은 정부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한 대표는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정부는 의료개혁을 밀어붙이고 있어 협의체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정부는 2025년 의대 정원 증원은 절대 의제로 올릴 수 없다며 의료계와의 간극을 좁히지 않고 있으며,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등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위에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하여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여야의정협의체와는 논의 내용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지만, 정부 주도 개혁이 진행되면서 협의체의 존재감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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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동훈 제치고 '의료개혁특위' 직접 챙긴다? 의대 증원 갈등 재점화? 2024-09-30 05:16:32
의료 대란, 협의체는 멈추고 파업은 계속! 한동훈 vs 조규홍, 누가 책임질 건가? 2024-09-27 18: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