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코치의 '특타 스쿨' 열렸다! LG 유망주들의 '반짝반짝' 성장! 2024-09-09 14:18:26
LG 트윈스는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특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모창민 타격코치는 경기 전후로 3시간씩 유망주들과 컨택 훈련을 진행하며 타격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내야수 이영빈은 최근 컨택 능력 향상으로 멀티히트는 물론 생애 첫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염경엽 감독은 모창민 코치와 이영빈의 노력을 칭찬하며 '컨택 훈련의 효과'를 극찬했다. 젊은 선수들의 체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모창민 스쿨'이 만들어낼 LG 트윈스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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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진 '부상 악령'에 울상… 에이스 네일 턱관절 골절로 시즌 아웃 위기! 2024-08-25 14:27:53
KIA 타이거즈의 선발진에 부상 악령이 계속되고 있다. 에이스 네일이 24일 창원 NC전에서 타구에 안면을 맞아 턱관절 골절 진단을 받았다. 네일은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하며 KIA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이로써 KIA는 올 시즌 크로우, 이의리, 윤영철에 이어 네일까지 부상으로 잃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KIA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핵심 선발 자원들의 부상으로 한국시리즈 직행을 향한 길이 험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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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 싱글A서도 '언히터블'… 105마일 괴물 투수와 맞붙다 2024-08-24 12:25:51
LA 다저스 톱 유망주 장현석이 싱글A에서도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언히터블'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7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1할대 피안타율과 14.00 이상의 탈삼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현석의 싱글A 동료 투수인 레이날도 인은 최고 169km의 강속구를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구 불안으로 인해 더블A 승격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장현석과 레이날도 인은 모두 뛰어난 구위를 지녔지만, 앞으로는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향상시켜야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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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IA에 또 무너졌다! 1위 탈환은 물 건너갔나? 2024-08-18 11:10:21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잠실 3연전에서 2연패를 당하며 1위 탈환에 빨간불이 켜졌다. 16일 첫 경기에서는 9회초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대3으로 패했고, 17일 경기에서는 6회 대거 9점을 내주며 4대14로 무릎을 꿇었다. KIA는 LG전에 11승 3패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LG와의 승차는 6게임으로 벌어졌다. 현재 2위 삼성과 3위 LG, 4위 두산이 1게임차 이내로 붙어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KIA는 롯데와 두산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LG, 한화, NC에게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삼성은 KIA와의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 1위 탈환 가능성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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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함덕주·박명근 복귀로 불펜 뎁스 강화! 1위 KIA 추격에 박차 가할까? 2024-08-13 01:18:18
LG 트윈스가 12일 1군 엔트리 변화를 통해 투수 함덕주와 박명근을 콜업했습니다.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마친 함덕주와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박명근은 2군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1군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LG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1위 KIA를 4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펜 뎁스 강화를 통해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한편, 키움 조상우는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고, 삼성 이승현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가량 재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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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코치 효과? 채은성, '양은성' 시절 부활! 2024-08-09 06:31:53
한화 채은성이 양상문 코치 합류 이후 폭발적인 타격감을 선보이며 살아났다. 지난해 90억원의 FA 계약을 맺고 한화에 입단했지만, 초반 부진으로 고전했던 채은성은 양 코치 합류 이후 8월 들어 6경기에서 멀티 홈런 2경기 포함, 7홈런 2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양 코치는 채은성이 LG 시절 무명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인물로,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채은성의 부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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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 20승 신화는 빛바랜 '악몽'… 화이트삭스, 14연패에 120패 돌파 가능성까지? 2024-07-29 12:47:54
지난해 KBO리그에서 20승을 거둔 에릭 페디가 뛰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4연패에 빠지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화이트삭스는 올 시즌 108경기에서 27승 81패를 기록하며 승률 0.250으로 양대리그 30개 팀 중 최저 승률을 기록 중이다. 1962년 뉴욕 메츠가 세운 시즌 최다패(120패)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페디는 화이트삭스의 부진 속에서도 21경기 선발 등판, 121⅔이닝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팀 성적 부진으로 활약이 빛이 바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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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년 만에 외국인 투수 교체 승부수! 켈리 대신 새로운 에이스 찾아 나서다 2024-07-17 10:31:14
LG 트윈스가 8년 만에 외국인 투수 교체를 시도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팀의 부진과 켈리의 기복을 이유로 차명석 단장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에이스를 찾아 나섰다. 켈리는 올 시즌 피안타율이 0.290에 달하며 예전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7월말에 기대할 수 있는 투수가 풀릴 수 있다"며 이번 교체를 통해 팀의 반등을 노리고 있다. LG는 2016년 데이비드 허프를 영입해 팀의 분위기를 바꾼 경험이 있기에 이번 교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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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9회 극적 동점' 짜릿한 역전승에 엄지척! 양현종 400경기 선발 등판 기념 꽃다발 증정 2024-07-10 23:14:20
KIA 타이거즈가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5-2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질주했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9회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 박찬호의 결승 희생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의 투혼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9회 동점을 만든 김도영의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박찬호의 결승타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KBO 최초 400경기 선발 등판을 달성한 양현종에게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양현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기록을 축하했고, 불펜진의 활약에도 칭찬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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