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MVP 싹쓸이 예약?! 압도적인 활약으로 역대급 신인왕 등극 눈앞! 2024-10-02 12:26:50
KIA 김도영이 2024 KBO리그 MVP 후보에 올랐다. 김도영은 올 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3할4푼7리,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등 압도적인 성적으로 득점, 장타율, OPS 등 거의 모든 타격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전반기 20-20, 최소 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시즌 내내 화제를 모았다. 김도영의 MVP 수상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얼마나 압도적인 득표율을 받을지가 관심이다. 신인상 후보에는 두산 김택연, SSG 조병현 등이 올랐다. 김택연은 올 시즌 60경기에서 3승2패19세이브를 기록하며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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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다관왕' 사라지고 춘추전국시대! 김도영 MVP 예약? 빅터 레이예스 역사 새로 썼다! 2024-10-02 09:55:29
2024 KBO 리그가 막을 내리며 개인 타이틀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올해는 14개 타이틀을 무려 14명의 선수들이 나눠 가졌다. 김도영은 득점과 장타율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다. 빅터 레이예스는 202안타로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하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타격왕에 등극했고, 맷 데이비슨과 오스틴 딘은 각각 홈런왕과 타점왕을 차지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원태인과 곽빈이 다승왕을 공동으로 차지했고, 제임스 네일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다. 노경은은 40세의 나이로 홀드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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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새 얼굴들의 잔치! 홈런왕 데이비슨, 도루왕 조수행, 그리고 MVP 김도영! 2024-09-26 21:46:32
2024년 KBO리그 정규시즌 막바지, 새로운 얼굴들이 타이틀을 휩쓸고 있다. 2년 연속 출루율 1위를 차지한 LG 홍창기를 제외하고는 전부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맷 데이비슨은 46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에 등극했고, 두산 조수행은 64개의 도루로 압도적인 도루왕에 올랐다. 특히 KIA 김도영은 141득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득점왕에 오르고, 장타율 1위를 차지하며 MVP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다. 투수 부문에서는 NC 카일 하트의 다관왕 가능성이 높았으나, 최근 부진으로 다승왕과 평균자책점 1위를 놓쳤다. KIA 정해영은 데뷔 첫 구원왕에 올랐고, SSG 노경은은 40세에 데뷔 첫 홀드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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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레디아·최정 맹타 폭발! NC 꺾고 5강 희망 이어가 2024-09-26 21:45:19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10-1로 꺾고 5강 희망을 이어갔다. 길레르모 에레디아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작성했고, 최정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SSG는 4회 한유섬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7회 빅이닝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최정은 7회 2루타로 3타점을 올렸고, 에레디아는 2루타와 안타로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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