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레전드 '이명기' 은퇴…'통산 3할 타자'의 마지막 타석 2024-10-02 18:21:31
2017년 KIA 타이거즈와 2020년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이끈 베테랑 외야수 이명기가 은퇴를 선언했다. 이명기는 2006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2017년 KIA, 2019년 NC를 거치며 18시즌 동안 활약했다. 특히 2015년에는 SK에서 137경기 타율 0.315를 기록하며 리드오프로서 맹활약했으며, 2017년 KIA에서는 115경기 타율 0.332로 팀 우승에 기여했다. 2020년 NC에서도 136경기 타율 0.306으로 팀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한화에서 부상으로 인해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명기는 통산 1,037경기 타율 0.305를 기록하며 '통산 3할 타자'의 명성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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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5개의 공으로 무너진 자존심… SSG, 가을야구 꿈 좌절 2024-10-02 14:20:40
SSG 랜더스가 5위 결정전에서 KT 위즈에 3-4 역전패를 당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8회말 무사 1,3루 상황에서 김광현이 로하스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패배를 맛봤다. SSG는 정규시즌 막판 10승 2패의 맹타를 휘두르며 5위 자리를 탈환했지만, 마무리 조병현 대신 노경은을 투입하며 김광현을 마지막 카드로 아껴둔 것이 패착이 됐다. 이숭용 감독은 경기 전 김광현을 중간 투입할 상황이 아니라고 언급했지만, 결국 김광현을 8회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김광현은 이틀 휴식 후 불펜 등판에 부담감을 드러냈고, 로하스에게 홈런을 맞으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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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은 멈췄지만… 카노는 멕시코 리그 폭격 중! 4할 타율에 '악마'팀 우승까지! 2024-10-02 11:01:33
추신수의 절친 이대호와 시애틀 시절 함께 뛰었던 로빈슨 카노가 멕시칸리그에서 맹활약하며 4할 타율을 기록, 팀 우승을 이끌었다. 2020년 금지 약물 복용으로 MLB 커리어가 사실상 끝난 카노는 멕시칸리그에서 새롭게 시작,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팀에서 78경기 0.431의 타율로 수위타자를 차지했다. 또한, 2020년 NL 사이영상 수상자인 트레버 바우어 역시 디아블로스에 합류, 14경기 10승 0패를 기록하며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바우어는 2020년 성폭력 논란으로 MLB에서 2년간 징계를 받았으며, 현재 MLB 복귀는 불투명한 상태다. 둘은 과거 논란을 뒤로 하고 멕시칸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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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레전드의 퇴장과 새로운 시작! 류현진 100승 달성, 추신수 은퇴, 정우람 마지막 선발 등장! 2024-10-02 08:51:34
2024 KBO 리그, 뜨거운 감동과 아쉬움이 공존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로 돌아와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16년간 MLB에서 활약한 추신수는 SSG 랜더스에서 4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KBO 리그 투수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정우람은 한화의 마지막 경기 선발 등판으로 감동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또한, 6년간 LG 트윈스의 마운드를 지킨 외국인 투수 켈리는 팀과 작별하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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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한국시리즈 대비 '고민' 시작! 1차전은 '컨디션'이 최우선! 2024-10-01 21:11:28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한국시리즈 준비에 돌입했다. 이범호 감독은 내야 백업과 투수 엔트리 구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특히, 2루 백업과 부상에 대비한 대체 선수 선발이 관건이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 에릭 라우어, 제임스 네일이 확정적이며, 윤영철, 황동하, 김도현이 4선발 경쟁을 펼친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1차전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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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방어율왕 네일과 세이브왕 정해영으로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 김도영 득점왕 2관왕 쾌거! 2024-10-01 17:22:48
KIA, 방어율왕과 세이브왕으로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 김도영, 역대급 시즌으로 득점왕 2관왕! 2024-10-01 17:21:38
김성근 감독이 밝힌 KIA의 챔피언 DNA: '원팀'의 힘! 2024-10-01 13: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