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5위 결정전 진출 눈앞! 앤더슨, 키움 잡고 타이브레이커 향한다! 2024-09-30 14:21:04
SSG 랜더스가 3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5위 결정전에 진출한다. 5위 KT 위즈와 승률이 같아지면 10월 1일 타이브레이커를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 SSG는 선발로 드류 앤더슨을, 키움은 윤석원을 예고했다. 앤더슨은 올 시즌 키움전에서 강했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5위 결정전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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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눈물겨운 감동의 순간' 2024-07-23 13:05:34
정근우가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를 회상하며 감동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정근우는 당시 대표팀의 팀워크와 자신감을 강조하며, 특히 결승전에서 쿠바를 상대로 승리한 순간을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비교하며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김경문 감독의 리더십과 선수들의 투혼을 칭찬했다. 정근우는 이 승리가 한국 야구의 붐을 일으키고 현재의 전성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야구 흥행의 중심이었음을 자랑스럽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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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년 만에 외국인 투수 교체 승부수! 켈리 대신 새로운 에이스 찾아 나서다 2024-07-17 10:31:14
LG 트윈스가 8년 만에 외국인 투수 교체를 시도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팀의 부진과 켈리의 기복을 이유로 차명석 단장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에이스를 찾아 나섰다. 켈리는 올 시즌 피안타율이 0.290에 달하며 예전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7월말에 기대할 수 있는 투수가 풀릴 수 있다"며 이번 교체를 통해 팀의 반등을 노리고 있다. LG는 2016년 데이비드 허프를 영입해 팀의 분위기를 바꾼 경험이 있기에 이번 교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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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 도전!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역사에 도전 2024-07-06 14:21:33
오승환, 올스타전 역대 최고령 출장 기록 앞두고…'불혹의 나이'에도 불꽃투혼 2024-07-06 14:16:37
김도영, 20대에 MVP 싹쓸이할까? 3-40-40 도전! 핵인싸 김도영의 KBO 역사 도장깨기 2024-07-06 06:38:56
KIA 김도영은 전반기 압도적인 활약으로 20-20을 달성하며 3할-30홈런-30도루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5년 에릭 테임즈 이후 9년 만에 40-40에 도전하는 김도영은 2000년 박재홍과 2015년 테임즈가 이룬 3-30-30-100-100 기록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김도영을 두고 "잘 치지, 잘 뛰지"라고 칭찬하며, 수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현장에선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김도영이 수비까지 완벽해지면, KBO를 넘어 메이저리그 진출도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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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스타전, 레전드와 젊은피의 만남! 흥미진진한 승부 예상! 2024-07-05 17:48:57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삼성 오승환이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최고령 출장 기록에 도전한다. 12년 만에 올스타전에 돌아온 한화 류현진은 우수 투수상 수상에 도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정은 홈런 더비 팬 투표 1위에 오르며 홈그라운드에서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 선수들의 약진과 베테랑들의 노련함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한 올스타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화는 3년 연속 MVP 배출을 노리고 있으며, LG 김현수는 역대 최장 연속 출장 기록과 타이를 노린다. 드림과 나눔의 팽팽한 승부 속에 올해 올스타전에서는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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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최고령 올스타 등판! 류현진 12년 만에 귀환, 최정 홈런왕 도전! 2024 올스타전, 흥미진진한 볼거리 가득 2024-07-05 17:31:36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이 유력한 오승환(삼성)과 12년 만에 올스타전에 돌아온 류현진(한화)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통산 최다 홈런' 최정(SSG)은 홈그라운드에서 홈런 더비 우승에 도전한다. 13시즌 연속 올스타 출장 기록을 세울 김현수(LG), 고졸 신인으로 올스타에 선정된 김택연(두산) 등 젊은 피와 베테랑 선수들의 조화는 올스타전의 또 다른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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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수원에서 덜미 잡히며 6월 마무리 '씁쓸' 2024-07-02 04:57:19
삼성 라이온즈가 6월 마지막 주말 수원 KT 위즈와의 3연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6월을 씁쓸하게 마무리했다. 선두 KIA와의 격차를 좁히며 1위 자리를 노렸지만, 수원에서의 연패로 3위로 떨어졌다. 특히 29일 경기는 7-1로 앞서나가다 빗속에서 경기가 중단되어 7득점이 모두 날아가는 불운을 겪었다. 더욱 아쉬운 것은 김영웅과 김태훈의 부상이다. 김영웅은 29일 경기 중 우측 대퇴직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고, 김태훈은 좌측 내복사근 파열로 4주 재활이 필요하게 되었다. 지난해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은 올해 초 트레이닝 파트를 보강하며 부상 방지에 힘썼지만, 수원에서 또다시 부상 악령에 시달리게 되었다. 7월을 앞두고 삼성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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