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코치의 '특타 스쿨' 열렸다! LG 유망주들의 '반짝반짝' 성장! 2024-09-09 14:18:26
LG 트윈스는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특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모창민 타격코치는 경기 전후로 3시간씩 유망주들과 컨택 훈련을 진행하며 타격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내야수 이영빈은 최근 컨택 능력 향상으로 멀티히트는 물론 생애 첫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염경엽 감독은 모창민 코치와 이영빈의 노력을 칭찬하며 '컨택 훈련의 효과'를 극찬했다. 젊은 선수들의 체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모창민 스쿨'이 만들어낼 LG 트윈스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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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또 무너졌다! KT, LG에 덜미 잡혀 7-11 패배… '최다 패' 공동 1위 2024-08-31 01:10:30
KT 위즈가 LG 트윈스에 7-11로 패배하며 시즌 상대 전적 7승 9패 열세로 마감했다. 엄상백은 5⅔이닝 11피안타 8실점으로 부진, 시즌 11패(11승)를 기록하며 쿠에바스와 최다패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4회 문보경과 오지환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고, 6회에는 집중타를 맞으며 무너졌다. KT는 6~8회 홈런 3방으로 추격했지만, 엄상백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31일 한화전을 앞두고 필승조를 아껴 쓸 수 있게 된 것이 유일한 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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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또 무박 2일! 4번째 무박 2일 경기 승리... 전준우, 4번 모두 현장에! 2024-08-30 07:40:50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4-11로 승리하며 3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무박 2일 경기로 이어졌다. 양 팀은 장단 38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고, 6회말에는 68분간 우천 중단까지 발생했다. 롯데는 6회까지 14-5로 크게 앞서갔지만 7회에 7실점하며 한화에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9회초 노시환 타석에서 자정을 넘겼고, 0시 7분에 롯데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롯데는 이로써 역대 8번의 무박 2일 경기 중 4번을 경험하게 되었으며, 최근 4번의 무박 2일 경기 모두 주인공이 되었다. 특히 롯데의 전준우는 최근 4번의 무박 2일 경기 모두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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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6회 9실점에 팬들 '멘붕'… 잠실 떠나는 팬들 속출! KIA, 김도영 그랜드슬램 폭발하며 14-4 승리! 2024-08-18 14:15:25
KIA와 LG의 잠실 주말 시리즈는 1, 2위 맞대결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지만, 17일 경기는 LG의 참패로 끝났다. LG는 6회에만 9실점하며 11-1로 크게 뒤지자, 1루 LG 관중석은 속속 빈자리가 늘어났다. 특히 김도영의 만루 홈런과 소크라테스의 백투백 홈런이 터진 후에는 많은 팬들이 자리를 떠났다. 반면 KIA는 홈 팀을 압도하는 깃발 응원으로 선수들을 격려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LG는 이틀 연속 패배하며 1위 자리 탈환에 실패했고, 팬들에게는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KIA는 18일 시리즈 스윕을 노리고 LG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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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부상 털고 후반기 '챔피언 DNA' 발휘! 29년 만에 연속 우승 도전! 2024-07-07 12:45:34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전반기에는 부상 악령에 시달렸지만, 후반기에는 주축 선수들의 복귀로 다시 한번 챔피언 도전에 나섭니다. 오지환, 최원태, 박명근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팀 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지환은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공격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염경엽 감독은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선수단에게 ‘2, 3경기 차이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LG 트윈스는 후반기 승부수를 던져 29년 만에 연속 우승이라는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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