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5강 탈출! 드류 앤더슨 어깨 무겁다! 키움전 승리만이 살길! 2024-09-29 12:32:45
SSG 랜더스가 5강 진출을 위해 마지막 1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꺾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KT 위즈가 이미 시즌을 마감하며 5위를 확보한 가운데, SSG는 30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순위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 SSG의 선발 투수로 나서는 드류 앤더슨은 최근 부진을 극복하고 팀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키움은 에이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최종전에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SSG는 다소 부담을 덜게 됐다. SSG 타자들 역시 앤더슨을 지원하기 위해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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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레디아·최정 맹타 폭발! NC 꺾고 5강 희망 이어가 2024-09-26 21:45:19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10-1로 꺾고 5강 희망을 이어갔다. 길레르모 에레디아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작성했고, 최정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SSG는 4회 한유섬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7회 빅이닝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최정은 7회 2루타로 3타점을 올렸고, 에레디아는 2루타와 안타로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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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6연승 질주! 문승원 부상 악재에도 '가을야구' 향해 전진! 2024-09-23 17:49:46
SSG 랜더스가 22일 KT 위즈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5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의 투혼에 감탄하며 특히 김성현, 오태곤, 박지환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필승조' 문승원이 오른쪽 상완근 통증을 호소하며 2~3일간 등판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 감독은 불펜 운용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노경은, 송영진, 서진용, 한두솔, 조병현 등을 총동원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SSG는 4위 탈환을 향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수들의 투혼에 감사하며 팀워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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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몰아치는 챔피언스필드! KIA vs NC, '빗속 승부' 펼쳐질까? 2024-09-21 15:20:52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NC의 경기는 폭우로 인해 경기 진행이 불투명해졌다. 하루 종일 쏟아지는 빗줄기로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는 물바다가 되었고, 배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침수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KIA는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고 김도영의 40홈런-40도루 대기록 달성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NC는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된 후 강인권 감독을 경질하고 공필성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21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22일 예비일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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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우승 모자 쓰고 박흥식 코치와 '훈훈' 만남! 7년 만의 감격, 눈물의 포옹으로 축하! 2024-09-19 17:31:09
KIA 타이거즈가 17일 SSG와의 경기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으며 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선수단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두산 코치진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KIA의 맏형 최형우는 우승 모자를 쓰고 그라운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형우는 오랜 시간 KIA 타격 코치와 2군 감독을 지낸 박흥식 코치와 만나 훈훈한 인사를 나누었으며, 박 코치는 최형우를 꼭 안아주며 우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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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곤, 연타석 홈런으로 SSG 승리 이끌었다! '역시 클러치 히터' 2024-09-16 12:23:56
오태곤이 15일 삼성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2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4-9 승리를 이끌었다. 7회말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기록했고, 8회말에도 김재윤을 상대로 홈런포를 가동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오태곤은 "팀이 승리하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어서 좋게 생각한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감독님 지시대로 공 보이는 대로 스윙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오태곤의 활약으로 SSG는 두산과의 격차를 2경기 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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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끝내기 안타! KIA, 7년 만의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이! 2024-09-15 04:20:42
KIA 타이거즈가 1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1-2로 뒤진 9회말, 최형우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는 이날 승리로 2위 삼성과의 승차를 7.5게임으로 벌리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최형우는 이날 3타점을 모두 책임지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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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우천 취소로 '죽음의 8연전' 악몽! 5강 꿈 좌우할 '험난한 일정'! 2024-09-13 21:10:54
SSG 랜더스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예비일로 편성되어 8연전 일정이 확정됐다. 이는 5강 싸움에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SSG는 현재 6위, 5위 두산과의 승차는 2.5경기다. 8연전 기간 동안 14일과 15일 삼성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키움, KT, 두산, LG, NC와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특히 24일 LG전 이후에는 창원으로 이동하여 NC와의 2연전을 마무리해야 한다. 이숭용 감독은 14일 삼성전에 숀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예고하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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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반즈 난조에 3연패…가을야구 희망 꺼져가나? SSG 에레디아 4타점 폭발, 가을야구 불씨 살려! 2024-09-08 17:42:05
롯데 자이언츠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6-11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에이스 찰리 반즈가 4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고,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무너졌다. 반면 SSG는 에레디아가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롯데를 제압했고,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롯데는 5위 KT와의 격차가 4경기로 벌어지며 가을야구 진출이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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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장염 앓고도 7이닝 무실점! 2년 연속 10승 눈앞에, '커브'가 살렸다! 2024-09-04 23:12:34
임찬규 10K 쇼! LG, SSG 꺾고 3연승 질주… 김성현 실책이 화근 2024-09-04 21:41:56
임찬규, 7이닝 무실점 호투! LG, SSG 꺾고 3위 굳히기 성공 2024-09-04 21:41:17
LG 트윈스가 4일 잠실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임찬규의 눈부신 호투와 타선의 활약으로 5대0 완승을 거두며 전날 KIA전 패배를 털어냈다. 임찬규는 7이닝 동안 2안타 무4사구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달성했고, LG는 66승2무58패로 3위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SSG는 3연패에 빠지며 5강 싸움에서 멀어졌다. LG는 1회말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뽑았고, 2회말 추가 2점을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5회말 문보경의 솔로 홈런으로 5점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SSG는 임찬규의 완벽한 투구에 막혀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고, 오원석은 2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배우 겸 코미디언 문상훈이 이날 시구를 맡아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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