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우승 주역 '이명기', 37세 은퇴… '통산 3할 타자'의 마지막 인사 2024-10-02 18:14:08
2017년 KIA 타이거즈와 2020년 NC 다이노스의 우승 멤버였던 이명기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명기는 2006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여 17년 동안 꾸준히 활약하며 '통산 3할 타자'라는 빛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2017년 KIA에서 115경기 타율 0.332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2020년에는 NC에서도 136경기 타율 0.306으로 팀의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명기는 올 시즌 잦은 부상과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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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은 멈췄지만… 카노는 멕시코 리그 폭격 중! 4할 타율에 '악마'팀 우승까지! 2024-10-02 11:01:33
추신수의 절친 이대호와 시애틀 시절 함께 뛰었던 로빈슨 카노가 멕시칸리그에서 맹활약하며 4할 타율을 기록, 팀 우승을 이끌었다. 2020년 금지 약물 복용으로 MLB 커리어가 사실상 끝난 카노는 멕시칸리그에서 새롭게 시작,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팀에서 78경기 0.431의 타율로 수위타자를 차지했다. 또한, 2020년 NL 사이영상 수상자인 트레버 바우어 역시 디아블로스에 합류, 14경기 10승 0패를 기록하며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바우어는 2020년 성폭력 논란으로 MLB에서 2년간 징계를 받았으며, 현재 MLB 복귀는 불투명한 상태다. 둘은 과거 논란을 뒤로 하고 멕시칸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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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써버린 이강철 감독, KT 운명은? 'SSG 잡아줘!' 2024-09-30 06:36:18
KT 위즈의 운명이 SSG 랜더스의 키움전 결과에 달렸다. SSG가 승리하면 KT와 5위 자리를 놓고 1일 타이브레이커를 치르게 된다. KT는 SSG 천적 고영표를 키움전 5이닝이나 던지게 하면서 SSG전 대비에 차질이 생겼다. 타이브레이커가 열리면 KT는 엄상백을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이강철 감독의 강수가 KT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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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마지막 투구! 정우람, 한화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은퇴식' 장식 2024-09-29 22:05:22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정우람이 29일 은퇴식을 갖고 1004경기라는 대기록을 뒤로 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우람은 은퇴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했으며, 은퇴식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의 축하 영상과 함께 감동적인 은퇴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함께 '대전 최고 명물은 한화 팬 분들'이라고 말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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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100회 맞아 동의대와 리벤지 매치! 김성근 감독 부재 속에 감독 대행은 누구? 2024-09-29 06:21:21
최강 몬스터즈, 강릉고 꺾고 짜릿한 1승! 김성근 감독 코로나 확진으로 초유의 위기... 2024-09-24 13:12:09
권광민 맹타, 한화 류현진 부상에도 NC 꺾고 7위 추격! 2024-09-20 05:31:17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의 조기 강판에도 불구하고 권광민의 맹타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7-6으로 꺾고 7위 롯데를 반 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권광민은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4회 등판한 박상원은 2.2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거두었습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6위 싸움에 불씨를 지폈으며, 류현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가을 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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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KBO 리그 역사 새로 쓴다! 40-40 도전에 이어 최다 득점까지 눈앞 2024-09-19 13:40:53
정우람, 한화서 은퇴식으로 화려한 마무리! 1004경기 등판 레전드, 'FA 영입 후 은퇴식' 영광 누려 2024-09-16 10:26:21
프로야구 역대 최다 1004경기 등판 기록을 가진 정우람(39·한화)이 은퇴한다. 한화는 올 시즌 남은 대전 홈경기 중으로 정우람 은퇴식을 개최한다. 2015년 한화로 FA 이적 후 9년간 팀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하며 2018년에는 세이브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트레이드설이 돌았지만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한화에 남아 팀의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정우람은 FA로 이적한 팀에서 은퇴식을 갖는 10번째 선수가 됐으며, 한화의 외부 FA 영입 선수로는 김민재에 이어 두 번째 은퇴식이다. 정우람의 은퇴는 한화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기지만, 그의 화려한 커리어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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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한화서 은퇴식으로 '황혼' 장식! FA 영입 선수 은퇴식은 역대 10번째, 한화선 '두 번째' 기록 2024-09-16 10:11:46
프로야구 역대 최다 1004경기 등판 기록을 갖고 있는 투수 정우람(39·한화 이글스)이 은퇴한다. 정우람은 올 시즌 남은 대전 홈경기 중으로 은퇴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우람은 2004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여 2015년 한화로 FA 이적했다. 2018년 세이브 1위를 기록하며 한화 마무리로 활약했고, 2019년 재계약을 통해 9년간 한화에 몸담았다. 한화 구단은 정우람의 은퇴식을 마련하며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FA로 이적한 팀에서 은퇴식을 갖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정우람은 한화에서 9년간 404경기(409이닝) 27승26패135세이브17홀드 평균자책점 3.63 탈삼진 402개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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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년 만에 KBO 10승 달성! 한화, 연패 탈출하며 7위로 도약 2024-09-14 04:40:31
류현진이 13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0승을 달성, 2011년 이후 13년 만에 KBO리그에서 10승 투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한화는 최근 5연패에서 벗어나 롯데를 제치고 7위로 도약했습니다. 특히 류현진은 롯데를 상대로 2012년 이후 4,390일 만에 선발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으며, 롯데 홈구장인 사직구장에서는 무려 5,270일 만에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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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KT, 3위 쟁탈전! 꼴찌에서 3위까지, KT의 기적은 계속될까? 2024-09-13 13:42:14
LG와 KT의 3위 쟁탈전이 뜨겁다. 꼴찌였던 KT가 4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3위 LG를 2게임 차로 추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LG는 최근 부진하며 1위 KIA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는 반면, KT는 7월부터 상승세를 타며 3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2팀의 남은 경기 일정도 흥미롭다. LG는 5위 싸움 중인 두산, 롯데, SSG와의 경기가 7번이나 남아있어 불안감을 더한다. 반면 KT는 꼴찌 키움과의 경기가 3번이나 있어 유리한 상황이다. 과연 3위 자리는 누구의 손에 돌아갈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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