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제2의 이종범' 넘어 '제1의 김도영' 시대 열까? 2024-07-29 18:04:34
KIA 타이거즈 3년 차 내야수 김도영이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제2의 이종범'을 넘어 '제1의 김도영'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도영은 올 시즌 98경기에서 타율 0.354, 28홈런, 100득점, 29도루를 기록하며 리그를 압도하고 있다. 장타력과 빠른 발, 뛰어난 수비력까지 갖춘 김도영은 전성기 이종범을 능가하는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으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정성훈#김도영#이종범#문동주#박진만#김종국#신명철#이현곤#김주찬#윤희상#이원석(1984)#이용규#김민철(1989)#김선빈#김상수(1956)#안치홍#하주석#최원준(1990)#이정후#박재홍(1903)#김동주(정치인)#에릭 테임즈#이승엽#양준혁#정수근#전준호(1969)
KIA, 방출 선수들의 활약으로 1위 질주! '방출=재능 발굴' 공식 통했다! 2024-07-22 20:39:11
KIA 타이거즈가 방출 선수들의 활약으로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건창은 꾸준한 활약으로 타선에 힘을 보태고 있고, 김승현은 5년 만에 승리투수가 되며 불펜에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김승현은 2022년 삼성에서 방출된 후 호주에서 재기를 모색했고, KIA의 선택을 받아 1군에서 다시 활약하며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KIA는 과거에도 방출 선수들을 영입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바 있으며, 이들의 활약은 팀의 1위 질주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성훈#김승현(1992)#서건창#최형우#김도영#이범호#김사윤#이준영(1982)#전상현#김태연(2012)#노시환#오승환#최향남#최영필#홍상삼#김재열#김건국#고종욱
KIA 이범호 감독, '9회 극적 동점' 짜릿한 역전승에 엄지척! 양현종 400경기 선발 등판 기념 꽃다발 증정 2024-07-10 23:14:20
KIA 타이거즈가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5-2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질주했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9회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 박찬호의 결승 희생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의 투혼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9회 동점을 만든 김도영의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박찬호의 결승타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KBO 최초 400경기 선발 등판을 달성한 양현종에게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양현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기록을 축하했고, 불펜진의 활약에도 칭찬을 잊지 않았다.
#정성훈#이범호#양현종#박찬호#김도영#최원준(1990)#최형우#김기태(1961)#조범현#선동열#김성현(1963)#김종국#김태균#이용규#나주환#안치홍#김주찬#신종길#이대형#박용택#류제국#봉중근#오지환#김현수(1914)#박석민#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