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세대 이재현' 심재훈, '지옥 훈련' 뚫고 2루 주인 될까? 2024-09-29 21:44:13
삼성 박진만 감독, '김대호는 구위가 좋다! 기회는 계속 줄 것!' 2024-09-25 17:05:22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1군 데뷔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김대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박 감독은 김대호의 구위를 칭찬하며 제구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강조했다. 또한, 퓨처스 올스타전 우수 투수상 출신인 김대호에게 앞으로도 선발 등판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올 시즌 팀 홈런 1위에 오르는 등 짜릿한 반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2위를 확정 지었다. 박 감독은 코칭 스태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팀의 성공적인 시즌을 이끈 주역들을 칭찬했다. 삼성은 25일 키움과의 경기에 대니 레예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워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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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진만 감독, '데뷔전 패배' 김대호에 대한 기대감 UP! "구위는 괜찮아, 부담감만 덜면 더 잘 던질 수 있어" 2024-09-25 16:50:55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1군 데뷔전에서 패배한 우완 기대주 김대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박 감독은 김대호의 구위를 칭찬하며 제구력이 아직 흔들리지만, 부담감을 덜고 안정감을 찾으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대호는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우수 투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2위를 확정 지었으며, 박 감독은 코칭스태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팀의 성공을 이끌어낸 훈련 방식과 코칭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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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민 코치의 '특타 스쿨' 열렸다! LG 유망주들의 '반짝반짝' 성장! 2024-09-09 14:18:26
LG 트윈스는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특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모창민 타격코치는 경기 전후로 3시간씩 유망주들과 컨택 훈련을 진행하며 타격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내야수 이영빈은 최근 컨택 능력 향상으로 멀티히트는 물론 생애 첫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염경엽 감독은 모창민 코치와 이영빈의 노력을 칭찬하며 '컨택 훈련의 효과'를 극찬했다. 젊은 선수들의 체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모창민 스쿨'이 만들어낼 LG 트윈스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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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켈리 넘는 1선발 찾았다! 염 감독 "에르난데스, 좌우 던지는 커맨드가 최고" 2024-07-21 13:32:13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총액 44만 달러에 계약하며 1선발 보강에 성공했다. 에르난데스는 2018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99경기 등판 경험을 갖춘 베테랑 투수로, 염경엽 감독은 그의 뛰어난 제구력과 좌우 코너를 공략하는 커맨드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염 감독은 "에르난데스는 좌우를 이용할 수 있는 커맨드를 갖고 있다"며 "단기전에서 최고의 1선발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다. 작년에 결국 우리가 1선발이 없으니까 힘들게 했잖아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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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부상 털고 후반기 '챔피언 DNA' 발휘! 29년 만에 연속 우승 도전! 2024-07-07 12:45:34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전반기에는 부상 악령에 시달렸지만, 후반기에는 주축 선수들의 복귀로 다시 한번 챔피언 도전에 나섭니다. 오지환, 최원태, 박명근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팀 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지환은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공격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염경엽 감독은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선수단에게 ‘2, 3경기 차이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LG 트윈스는 후반기 승부수를 던져 29년 만에 연속 우승이라는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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