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대북송금' 사건, 탄핵 청문회서 '방탄' vs '정치검찰' 공방 격화! 2024-10-02 19:17:59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안 조사 청문회가 열렸지만, 정작 박 검사는 불참하고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만 출석하면서 '이화영 청문회'로 변질됐다. 국민의힘은 이번 청문회가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사건을 무마하기 위한 '방탄용'이라고 주장하며 공세를 폈다. 반면, 민주당은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을 근거로 검찰의 진술 회유 정황을 부각하며 '정치검찰' 공세를 펼쳤다. 이 전 부지사는 검찰의 회유와 협박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엄용수 전 쌍방울 회장 비서실장은 김성태 전 회장이 이 전 부지사를 보호하려고 했다고 증언했다. 핵심 증인들의 불출석으로 인해 청문회는 여야의 정쟁만 남았다.
#이성윤(1962)#이재명#이화영#김성태#엄용수#장동혁#박준태(1967)#유상범_(1966년)#조배숙#전현희#김승원(농구선수)#서영교#송석준#정청래
윤석열 vs 한동훈, '깨졌다 붙었다' 관계는 계속된다! '왕건더기'는 누구? 2024-10-02 17:29:56
이재명 '위증교사' 3년 구형에 '판사 웃을 일' vs 민주당 '검사 탄핵', 윤-한 갈등 또 불붙었다! 2024-10-02 12:59:59
검사 탄핵? 이재명, 김건희… 정치판 뒤집는 '특검' 전쟁! 2024-10-02 09:35:34
김건희 여사, '사과는 탄핵 빌드업 방지 위해 참고한다'… 윤상현 의원 주장 2024-10-01 09:27:39
임종석 '두 개 국가론'에 뿔난 여야, '평화통일' 헌법 정신 강조하며 '맞불' 2024-09-28 18:48:45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통일을 전제로 하지 말자'는 주장이 논란이 된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들은 '동북아평화공존포럼' 토론회에서 '두 개 국가론'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토론 참석자들은 '두 개 국가론'이 헌법에 명시된 평화통일 정신을 훼손하고, 남북 간 적대감을 심화시키며 북한 주민을 방기하는 주장이라고 일제히 비판했다. 특히, 윤상현 의원은 임종석 전 실장의 발언을 '반헌법적'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다만,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관계론'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성윤(1962)#임종석#정동영#주호영#윤상현(2002)#김병주#이언주#한정애#박정#민병덕#김연철#이제훈#문재인#김정은#윤석열
김건희 디올백, 이종호 36통화, 명태균 5선 의원 세비까지! 윤석열 정권, 폭탄 돌리기? 2024-09-28 10:22:21
CBS '뉴스뒷담'에서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건, 채상병 사건, 이종호 씨와 김건희 여사 통화 의혹 등을 다뤘다. 이종호 씨는 김건희 여사뿐 아니라 채상병 사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영선 의원이 명태균 씨에게 세비를 반이나 주는 등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와 연결되는 인물로 추측되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공천 과정에서 '렉카차' 역할을 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이성윤(1962)#김건희#윤석열#이종호#한동훈#김영선(1918)#최재형#추미애#임성근#장예찬#이용(1923)
김건희, 수심위 불기소 권고 받았지만… '최재영 목사 기소'는 뭐냐? 2024-09-25 22:09:24
한동훈 장관, 윤 대통령과 '밀당' 시작? 독대 요청에 '추후 협의' 답변 2024-09-24 20:44:23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만남이 '밀당'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18일 한 장관의 독대 요청에 대해 '별도 협의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을 '상견례 성격'이라고 설명하며, 독대는 '추후 협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한 장관의 독대 요청에 대한 대통령실의 신중한 입장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검찰 출신'이라는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긴밀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최근 한 장관이 윤 대통령의 '측근'으로 불리는 인물과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독대 요청은 두 사람의 관계 개선을 위한 시도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의 신중한 태도는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쉽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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