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마지막 투구! 정우람, 한화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은퇴식' 장식 2024-09-29 22:05:22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정우람이 29일 은퇴식을 갖고 1004경기라는 대기록을 뒤로 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우람은 은퇴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했으며, 은퇴식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의 축하 영상과 함께 감동적인 은퇴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함께 '대전 최고 명물은 한화 팬 분들'이라고 말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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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40-40 대기만사! 잠자리채 들고 대기하세요! 2024-09-16 19:33:14
삼성, '파워'로 2025 신인 드래프트 접수! 배찬승·심재훈 등 '알짜배기' 픽 2024-09-15 11:59:27
삼성 라이온즈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파워'를 앞세운 전략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아시아야구선수권에서 맹활약한 배찬승을 1라운드 3순위로 지명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고교 최고의 타격 재능을 지닌 심재훈, 차승준, 함수호를 연이어 픽하며 미래 야수진의 핵심을 확보했다. 삼성은 좌완 강속구 투수 권현우까지 영입하며 탄탄한 선수층을 구축했다. 이종열 단장은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과거 최형우, 채태인, 박석민, 김상수의 성공적인 조합을 재현하며 새로운 '사자 군단'의 혁명을 시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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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좌완 버리고 '리틀 튼동' 김태형 픽! 과감한 선택, 성공할까? 2024-09-11 08:52:58
황준서, 김서현… '신인은 신인일 뿐' 2025 신인 드래프트, 뚜껑 열어봐야 안다! 2024-09-10 09:13:32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유망주들의 능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신인 선수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난해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가 프로 무대에서 고전하는 것을 예시로 들며, 고교 시절의 활약이 프로에서도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올해 드래프트 1순위 후보들의 능력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하며, 프로 무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장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결국, 신인 선수들의 성공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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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네일, 턱관절 골절 수술 성공! 포스트시즌 복귀 가능할까? 2024-08-25 18:55:42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타구에 안면 부위를 맞아 턱관절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치아 손상은 없었지만, 복귀 시점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네일의 부상은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KIA는 그의 빈자리를 메울 대체 선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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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제2의 이종범' 넘어 '제1의 김도영' 시대 열까? 2024-07-29 18:04:34
KIA 타이거즈 3년 차 내야수 김도영이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제2의 이종범'을 넘어 '제1의 김도영'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도영은 올 시즌 98경기에서 타율 0.354, 28홈런, 100득점, 29도루를 기록하며 리그를 압도하고 있다. 장타력과 빠른 발, 뛰어난 수비력까지 갖춘 김도영은 전성기 이종범을 능가하는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으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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