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이호준, 데뷔 첫 안타는 3루타! '명장' 김태형 감독의 눈에 든 이유는? 2024-09-30 10:36:47
눈물의 마지막 투구! 정우람, 한화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은퇴식' 장식 2024-09-29 22:05:22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정우람이 29일 은퇴식을 갖고 1004경기라는 대기록을 뒤로 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우람은 은퇴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했으며, 은퇴식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의 축하 영상과 함께 감동적인 은퇴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함께 '대전 최고 명물은 한화 팬 분들'이라고 말하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오선진#정우람#김태균#양의지#최정#김재호#김광현#전준우#강민호#장민재#김서현#이재원(1939)#채은성#이태양#박상원#류현진#김성근#한용덕#윤희상#심수창#정근우
곽빈 15승 질주! 두산 4위 확정, 와일드카드 결정전 향해 날갯짓 2024-09-26 22:25:58
두산 베어스가 9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2024 시즌 4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에이스 곽빈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5승을 달성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곽빈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섰으며, 다승왕 경쟁에도 불씨를 지폈습니다. 두산 타선은 김재환, 양석환, 허경민 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롯데 마운드를 압도하며 4위를 확정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롯데는 7회말 추격을 시도했지만, 두산의 막강한 마무리 김택연을 넘지 못하고 4위 자리를 두산에 내주었습니다.
#오선진#곽빈#원태인#김재환(가수)#양석환#허경민#김택연#이승엽#박세웅#황성빈#고승민#손호영#전준우#나승엽#윤동희#노진혁#정보근#김강률#이병헌#최종인#이영하(배우)#홍건희#강승구#이인한
롯데, 7년 연속 가을야구 실패...김태형 감독 '눈물의 세대교체' 2024-09-25 07:31:20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며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 김태형 감독 부임 후 새로운 챕터를 시작했지만, 팀 체질 개선은 쉽지 않았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5월부터 반등했지만, 7월 이후 다시 주저앉으며 막판까지 경쟁했지만 결국 희망고문만 남겼다. 손호영의 합류와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부상 악재와 불펜 불안, 나균안의 부진 등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특히 김태형 감독의 투수 운영은 실패로 평가됐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은 긍정적이지만, 7년 연속 가을야구 실패라는 현실은 롯데에게 숙제를 남겼다.
#오선진#김태형(1962)#안치홍#전준우#최항(야구선수)#김민성#임준섭#진해수#손호영#고승민#나승엽#황성빈#찰리 반즈#애런 윌커슨#빅터 레이예스#김민석(1964)#한동희#정훈#최준용(기업인)#전미르#유강남#박세웅#노진혁#한현희#구승민#김상수(1956)#김원중#나균안
롯데, 또 무박 2일! 4번째 무박 2일 경기 승리... 전준우, 4번 모두 현장에! 2024-08-30 07:40:50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4-11로 승리하며 3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무박 2일 경기로 이어졌다. 양 팀은 장단 38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고, 6회말에는 68분간 우천 중단까지 발생했다. 롯데는 6회까지 14-5로 크게 앞서갔지만 7회에 7실점하며 한화에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9회초 노시환 타석에서 자정을 넘겼고, 0시 7분에 롯데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롯데는 이로써 역대 8번의 무박 2일 경기 중 4번을 경험하게 되었으며, 최근 4번의 무박 2일 경기 모두 주인공이 되었다. 특히 롯데의 전준우는 최근 4번의 무박 2일 경기 모두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선진#전준우#김태형(1962)#김경문#강동우#김주찬#채은성#이동현(1977)#양상문#가르시아 레몬#노시환#정훈#안익훈#이천웅#김원중#구승민#한현희#임준섭#박진
김태형 감독, '리빌딩' 롯데를 8위에서 5위까지! 가을야구 향한 거인의 질주 시작! 2024-07-05 16:22:11
롯데 자이언츠는 김태형 감독 부임 후 '윈나우'를 목표로 리빌딩을 진행했다. 전반기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김 감독의 전략과 선수들의 성장으로 5월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으며,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등이 주축을 이루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는 5위 SSG와 불과 3경기 차이로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 감독의 리더십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롯데의 후반기 대반격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오선진#김태형(1962)#윤동희#고승민#나승엽#찰리 반즈#손호영#전준우#정훈#유강남#최준용(기업인)#전미르#염경엽#한동희#노진혁#박승욱#이학주#황성빈#빅터 레이예스#안치홍#김민성#최항(야구선수)#우강훈
김태형 감독의 '명장의 눈' 통했다! 롯데 박승욱, 5월 맹타로 부활 신호탄! 2024-07-02 13: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