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PF 유동화시장에서 불황형 순상환 기조가 지속되면서 유동화증권 잔액이 감소하고 있다.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 우려가 커지면서 차환보다는 현금 상환이 늘고 있다. 금융당국의 PF 사업장 정리 촉구로 부실 사업장 손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 및 부동산 업체들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와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모난 돌'에 비유하며 불평등 해소를 위한 혁신적 실험 국가를 강조했다. 또한, 검찰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세는 '비이성적 충동 상태'라며 '사법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가 '대한민국에게 크게 쓰일 날을 향해서 하루하루를 잘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강득구 의원의 탄핵 관련 행동은 '개개인 의원들의 판단에 있는 것이며, 이재명 대표는 민심의 변화에 능통한 사람이기 때문에 당내 의원들의 다양한 행동을 얽매거나 하지 못하게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금투세 논란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펼쳤다. 진 의원은 금투세 도입에 대한 반대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금투세가 시행된다고 해서 주식시장이 폭락할 거란 것은 과도한 우려"라고 주장했다. 특히 사모펀드 재산 공개와 관련해서는 "만약 사모펀드가 재산 신고 대상에서 빠져 있다면 법률상의 미비점이기에 개정하겠다"고 약속하며, '금투세 특혜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상법 개정 등 주식시장 활성화 조치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내년 1월 1일 금투세 시행을 앞두고 정부 여당이 폐지 주장을 펼치면서 시장 불확실성을 키웠다"고 비판했다. 그는 금투세 논란과 관련해 당내 의견 수렴 과정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있지만, 최대한 빠르게 결론을 내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은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응급실 문은 열려 있지만 기능은 못 하는 상태”라며 “지금은 붕괴를 넘어 재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전공의 부족으로 상급병원의 최종 진료 역량이 떨어졌고, 응급실은 급한 처치만 하고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형민 회장은 “전공의들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정부의 의료 정책에 대한 불신과 전문의로서의 가치 하락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전공의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대 증원에 대해서는 “숫자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논쟁에 대해 "강행, 폐지, 유예 모두 답이 아니며, 낙후된 자본시장 선진화와 함께 금투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배주주 횡포 방지, 주주환원율 제고 등 자본시장 개선과 함께 금투세를 도입해야 한다"며 "거래세 폐지 검토와 장기투자자에 대한 세제 정비 등을 통해 금투세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든 이슈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전면 개정하는 방식으로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논란에 대해 '강행, 폐지, 유예 모두 답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본시장 선진화를 우선시해야 하며, 지배주주 횡포 차단, 주주환원율 제고 등 제도 개선과 함께 금투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거래세 폐지 검토와 장기투자자에 대한 세제 정비, 원천징수, 건보료 산입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하여 민주당 전당대회가 종부세, 기본소득 등 건전한 정책 경쟁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자폭대회'라고 비판하며 당무 개입 의혹 등을 거론했다. 또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과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에 강한 비판을 가하며 '위헌적 요소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방심위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과 관련하여 특검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대통령이 야당 추천 방심위원들 임명을 거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방송 4법에 대해 '민주당이 집권해도 '특권' 같이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9세 이하 자녀 4명이 있는 가정에 공공주택을 무상 지급하는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영 의원은 이 법안이 LH가 분양 전환을 전제로 한 공공임대 아파트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신혼부부들이 선호할 만한 곳들에 역세권 중심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법안은 연간 약 2조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이소영 의원의 주장이 핵심이다. 한편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서는 한동훈 대표가 민주당이 제시한 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며, 이소영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정치적 생명이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동훈 특검에 대한 국민적 동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로서는 한동훈 특검의 구체적인 혐의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JTBC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연임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당의 '1인 중심' 체제를 우려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과 함께 민주당의 외연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 압승의 배경에는 '윤석열 선대본부장'의 역할이 컸다는 주장과 함께 당의 개혁 공천 필요성을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의 당 대표 연임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설탕만 먹으면 이빨이 썩는다'는 비유를 들어 당헌 당규 개정 등 민주당의 방향에 대한 쓴소리를 했다. 김 의원은 이 대표의 연임에 대해 '시대 정신'이라는 명분보다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민주당의 건강성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표만 보이는 당'이 될 경우 오히려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당원권 강화에 대해서는 '명분은 좋지만 당원들의 의견이 국회의원들의 역할을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당원과 국회의원의 역할 구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