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40-40 도전! 마지막 3경기 '불꽃 승부' 예고 2024-09-27 12:52:08
KIA 김도영은 38홈런 40도루를 기록하며 역대 3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달성, 40-40 도전에 2홈런만 남겨두고 있다. 팀은 이미 우승을 확정했으며, 40-40 달성을 위한 마지막 3경기는 김도영의 개인 기록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러나 롯데는 김도영의 40-40 도전을 가로막는 악역을 자처하며 에이스 반즈를 KIA전 선발로 예고했다. 반즈는 김도영과의 상대전적에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김도영의 40-40 도전을 막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김도영과 반즈의 뜨거운 승부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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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깜짝 카드! 21살 신예 포수 이주헌, 데뷔 첫 선발 3안타 2타점 폭발!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가능성 ↑ 2024-09-27 10:15:40
LG 트윈스의 신예 포수 이주헌(21)이 9월 2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주헌은 2회말 2사 3루에서 적시 2루타를 치며 팀의 첫 득점을 만들었고, 5회말에는 우측 안타, 7회말에는 다시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주헌의 뛰어난 수비와 타격 능력에 주목하며 남은 2경기에서도 선발 출전을 예고했으며,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이주헌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7순위로 LG에 입단했으며,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1군 승격의 기회를 잡았다. 2군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갈고 닦은 결과, 데뷔 첫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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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예 이주헌, 데뷔전 3안타 폭발! '깜짝 활약'으로 팬들 기대감 UP! 2024-09-27 01:50:36
LG, 두산 잡고 3위 굳혔지만… 삼성 'PO 직행' 눈앞 2024-09-21 21:12:30
2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더블헤더는 3위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1차전은 두산이 14대7로 승리하며 LG를 압박했지만, 2차전은 손주영의 호투와 오스틴, 박동원의 홈런으로 LG가 2대0으로 승리하며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삼성은 2위 확정 매직넘버를 1로 줄였으며, 22일 키움전 승리 시 자력으로 2위 및 PO 직행이 확정됩니다. 1차전에서는 에르난데스의 헤드샷 퇴장이라는 변수가 발생하며 두산이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손주영의 퀄리티스타트와 8회 등판한 에르난데스의 호투가 LG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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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9K 무실점 호투, LG 더블헤더 2차전 승리! 두산 잡고 3위 굳히기 2024-09-21 21:04:21
LG 트윈스가 2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LG 선발 손주영은 7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7월 말 승리 이후 5연패를 끊고 9승째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9탈삼진은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입니다. 오스틴과 박동원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1차전 헤드샷 퇴장 후 2차전 8회 구원 등판한 에르난데스는 2이닝 무실점으로 깜짝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두산 선발 김민규는 4⅓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LG는 3위, 두산은 4위를 유지하며 승차를 2경기 차이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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