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깜짝' 150km 돌풍, 최종인 '지강이 보고 자극 받아!' 포스트시즌 꿈꾼다 2024-09-25 15:25:09
두산, 광복절 맞아 잠실구장 일장기 내리고 태극기 게양! 시라카와 선발 등판 논란 해소? 2024-08-15 18:27:11
두산 베어스가 광복절을 맞아 잠실구장에 게양되었던 일장기를 하기하고 태극기를 추가로 게양했다. 이는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의 광복절 선발 등판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두산은 시라카와를 광복절이 아닌 16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시킬 예정이며, 광복절 국민 정서를 반영하여 일장기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국기를 내리고 태극기만 게양하기로 결정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는 최원준이 선발 투수로 나섰으며, 제러드 영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두산은 또한 손가락 아탈구를 당한 허경민을 비롯해 박민준, 이교훈을 말소하고 서예일, 홍성호, 박정수를 새롭게 등록했다. 코칭스태프 변화도 있었으며, 권명철 투수코치와 김진수 배터리코치가 2군으로 내려가고,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와 김지용 투수코치가 복귀했다.
#권명철#시라카와 미나#이승엽#최원준(1990)#제러드 영#허경민#박민준(야구선수)#이교훈#서예일#홍성호(애니메이션 감독)#박정수(1970)#김진수#세리자와 유지#김지용
두산 허경민, 손가락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NC전 복귀 목표' 이승엽 감독 2024-08-15 18:03:00
두산 베어스의 주전 3루수 허경민이 14일 롯데와의 경기 중 손가락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허경민은 7회초 수비 도중 황성빈의 타구에 맨손 캐치를 시도하다가 우측 새끼손가락 아탈구를 당했다. 이승엽 감독은 허경민의 예상 복귀 시점을 오는 27일 창원 NC 다이노스 3연전으로 잡았다. 허경민의 공백은 이유찬이 메운다. 두산은 허경민 외에도 포수 박민준, 투수 이교훈을 말소하고, 내야수 서예일, 외야수 홍성호, 투수 박정수를 새롭게 등록했다. 코칭스태프도 변화를 맞이했다. 분위기 쇄신 차 올라온 권명철 투수코치, 김진수 배터리코치가 2군으로 내려가고,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 김지용 투수코치가 복귀했다.
#권명철#허경민#이승엽#황성빈#이유찬#박민준(야구선수)#이교훈#서예일#홍성호(애니메이션 감독)#박정수(1970)#김진수#세리자와 유지#김지용
41일 만에 불펜 등판! 브랜든 와델, 두산 마운드 복귀 신호탄? 2024-08-03 18:44:32
두산, 또 코치 교체! 과연 '마법의 지팡이' 될까? 2024-07-23 12:35:32
두산 베어스가 22일 코칭스태프 교체를 단행하며 또 한번 투수 파트에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최근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과 선발진 붕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263만 달러를 투자한 알칸타라와 브랜든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며 팬들의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두산은 코치진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 없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권명철#이승엽#라울 알칸타라#브랜든 와델#시라카와 케이쇼#곽빈#최원준(1990)#최준호#김동주(정치인)#조웅천#박정배#김지용#김진수#김동한#세리자와 유지#정진호(1956)
두산, 80일 만에 또 투수코치 교체! 이승엽 감독, 마운드 불안에 SOS? 2024-07-23 07:18:01
두산 베어스가 80일 만에 또 다시 1군 투수코치를 교체하며 마운드 불안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5월 초, 조웅천 투수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박정배 불펜코치를 1군 메인 투수코치로 임명했던 두산은 최근 불펜 과부하와 선발진의 부진으로 팀 평균자책점이 급락하자 다시 한번 1군 코칭 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엔 2군에 있던 권명철 코치를 1군 투수코치로 불러들이고 박정배 코치를 불펜코치로 이동시키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승엽 감독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 스태프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과연 이번 교체가 두산 마운드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명철#이승엽#조웅천#박정배#김지용#라울 알칸타라#김택연#최원준(1990)#박준영#세리자와 유지#김진수#정진호(1956)#김동한
잠실 볼보이에서 청룡기 마운드까지! 부천고 김지윤, 꿈을 향해 직구를 던지다 2024-07-03 19: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