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50경기 '마당쇠' 역할 마치고 휴식... 롯데, 1군 엔트리 변동 2024-07-23 06:38:03
롯데 투수 김상수가 50경기 출장하며 팀의 핵심 불펜 역할을 했지만, 휴식을 위해 1군에서 말소됐다. 최근 10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김상수는 롯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컨디션 회복을 위해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한편, LG는 부진한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안익훈을 말소시켰으며, 두산은 투수 코치진을 대거 교체하면서 권명철 코치를 1군 메인 투수코치로 임명했다. 김지용, 세리자와, 정진호 코치는 퓨처스리그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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