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제러드 영의 '5안타 2홈런 8타점'에 함박웃음! '해결사 등장' 두산, 30득점 신기록 폭발! 2024-08-01 18:18:55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의 맹타에 흡족해했다. 제러드는 7월 31일 광주 KIA전에서 5안타 2홈런 8타점으로 KBO리그 외국인 선수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두산은 제러드의 활약에 힘입어 KIA를 30대 6으로 압도하며 KBO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이 감독은 제러드의 뛰어난 타격 실력과 팀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를 높이 평가하며 '해결사'라고 칭찬했다. 또한, 데뷔 첫 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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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라모스 방출' 후 이유찬 외야수 변신 카드 꺼내들었다! 2024-07-23 17:27:28
이유찬, 데뷔 첫 선발 외야수 출전! 두산, 라모스 방출 후 대 변화? 2024-07-23 17:02:43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타자 영입까지 시간이 걸리자, 내야수 이유찬을 데뷔 첫 선발 외야수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이승엽 감독은 좌완 선발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우타자인 이유찬을 우익수로 배치하며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유찬은 중학교 시절 외야수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외야 수비 연습을 해왔으며, 최근 교체 출전을 통해 1군 외야 경험을 쌓았다. 이 감독은 외야 전력 강화를 위해 이유찬의 외야수 전환을 결정했으며, 김대한의 부진과 모든 외야수가 좌타자라는 점을 고려하여 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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