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김진욱 투구폼 '심판에게 어필'… '타이밍 뺏기는 것 같아' 2024-09-01 14:12:38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의 투구폼을 두고 심판에게 어필한 사실을 밝혔다. 이승엽 감독은 31일 경기에서 김진욱의 투구 동작을 직접 따라하며 심판들에게 '세트 포지션에서 두 번 들어가는 모습'을 지적하며 타이밍을 뺏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욱은 4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7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이승엽 감독은 양의지의 포수 출장에 대해서는 '기약이 없다'고 밝혔으며, 확대 엔트리에 맞춰 야수 여동건, 홍성호, 전다민과 투수 김호준, 김종인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동한#이승엽#김진욱#양의지#곽빈#한현희#허경민#제러드 고프#홍성호(애니메이션 감독)#여동건#전다민#김호준(1984)#김종인
김재환, 115억 FA의 무게감? 두산, 변화 속에 또 쓴맛… 4위 위태롭다! 2024-07-27 01:35:33
두산 베어스가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지만, 25일과 26일 경기에서 연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25일 키움전 승리 이후 26일 SSG전에서는 선발 투수 시라카와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이 이어졌다. 특히 4년 115억원의 FA 계약을 맺은 김재환은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하며 팀 승리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외야 수비를 맡은 이유찬의 미숙한 수비 또한 아쉬움을 남겼다. 두산은 5위 KT와의 격차가 1경기로 줄어들며 4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가 필요해졌다.
#김동한#김재환(가수)#이승엽#박찬호#최정#조수행#시라카와 케이쇼#헨리 라모스#이유찬#김윤하#최지훈#앤더슨 데 라 로사
김재환 3삼진 침묵, 두산 2연패! 변화는 역효과? 이유찬 외야 수비 리스크 터져 2024-07-27 01:21:30
두산은 지난주 1승 5패 부진에 이어 이번 주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지만, 25일 키움전 승리 후 26일 SSG전에서 다시 2연패에 빠졌다. 6주 3400만원을 들여 영입한 단기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는 3경기 연속 조기 강판되었고, 타선은 키움 신인 김윤하에게 막혔다. 이승엽 감독이 기대를 걸었던 김재환은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고, 이유찬은 외야 수비 실책을 저질렀다. 3회초 조수행의 번트 상황에서 비디오판독 신청을 하지 않은 점도 아쉬웠다.
#김동한#김재환(가수)#이승엽#시라카와 케이쇼#김윤하#이유찬#조수행#최정#최지훈#앤더슨 데 라 로사#박찬호#최준호#곽빈#헨리 라모스
이유찬, '데뷔 첫 외야수' 홈런포로 두산 승리 이끌다! 김대한 대신 '반등의 계기' 마련할까? 2024-07-24 15:33:25
이유찬, 데뷔 첫 외야수 출전 홈런으로 두산 승리 이끌었다! 김대한은 2군행… 2024-07-24 15:24:25
두산, 또 코치 교체! 과연 '마법의 지팡이' 될까? 2024-07-23 12:35:32
두산 베어스가 22일 코칭스태프 교체를 단행하며 또 한번 투수 파트에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최근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과 선발진 붕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263만 달러를 투자한 알칸타라와 브랜든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며 팬들의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두산은 코치진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 없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한#이승엽#라울 알칸타라#브랜든 와델#시라카와 케이쇼#곽빈#최원준(1990)#최준호#김동주(정치인)#조웅천#박정배#김지용#권명철#김진수#세리자와 유지#정진호(1956)
두산, 80일 만에 또 투수코치 교체! 이승엽 감독, 마운드 불안에 SOS? 2024-07-23 07:18:01
두산 베어스가 80일 만에 또 다시 1군 투수코치를 교체하며 마운드 불안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5월 초, 조웅천 투수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박정배 불펜코치를 1군 메인 투수코치로 임명했던 두산은 최근 불펜 과부하와 선발진의 부진으로 팀 평균자책점이 급락하자 다시 한번 1군 코칭 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엔 2군에 있던 권명철 코치를 1군 투수코치로 불러들이고 박정배 코치를 불펜코치로 이동시키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승엽 감독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 스태프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과연 이번 교체가 두산 마운드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한#이승엽#조웅천#박정배#권명철#김지용#라울 알칸타라#김택연#최원준(1990)#박준영#세리자와 유지#김진수#정진호(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