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 MVP와 신인왕은 누구? 김도영, 최정 등 쟁쟁한 후보들 경쟁 2024-10-02 13:22:42
김도영, MVP 싹쓸이 예약?! 압도적인 활약으로 역대급 신인왕 등극 눈앞! 2024-10-02 12:26:50
KIA 김도영이 2024 KBO리그 MVP 후보에 올랐다. 김도영은 올 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3할4푼7리,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등 압도적인 성적으로 득점, 장타율, OPS 등 거의 모든 타격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전반기 20-20, 최소 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시즌 내내 화제를 모았다. 김도영의 MVP 수상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얼마나 압도적인 득표율을 받을지가 관심이다. 신인상 후보에는 두산 김택연, SSG 조병현 등이 올랐다. 김택연은 올 시즌 60경기에서 3승2패19세이브를 기록하며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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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깜짝' 150km 돌풍, 최종인 '지강이 보고 자극 받아!' 포스트시즌 꿈꾼다 2024-09-25 15:25:09
두산 최지강, 또 어깨 부상! 가을야구는 물 건너갔나? 2024-09-13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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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07년 '리오스 마법' 재현할까? 잔여 경기 최소화 전략으로 승부수 던진다! 2024-09-08 12:17:39
두산 베어스가 7일 KT전 대승을 발판 삼아 2007년처럼 잔여 경기 최소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2007년 두산은 막판 12경기를 9승 3패로 마무리하며 2위를 차지했고, 리오스가 4승을 거두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올해 두산은 브랜든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곽빈과 발라조빅을 중심으로 잔여 경기에서 최소 선발 투입으로 최대 효과를 노린다. 특히 10일 키움전에는 발라조빅, 13일 NC전에는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핵심 선발진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07년처럼 막판 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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