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예스, KBO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 고승민 홈런으로 5번째 타석 기회 얻어 2024-10-02 01:15:35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가 1일 창원 NC전에서 5회 초 안타를 기록하며 KBO 단일시즌 최다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7회까지 추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기록 달성이 불투명했지만, 9회 초 고승민의 2점 홈런으로 5번째 타석 기회를 얻게 되었다. 레이예스는 마지막 타석에서 좌중간 펜스를 직격하는 202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KBO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롯데 선수들은 레이예스의 기록 달성을 위해 팀 전체가 똘똘 뭉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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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18년 선수 생활 마감…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도 역사 속으로! 2024-09-29 20:45:25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좌완 정우람이 은퇴를 선언하고 29일 대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61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다. 한화는 새 구장인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가칭)에서 다음 시즌을 맞이한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2-7로 패했지만, 1만 2000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며 정우람의 은퇴와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정우람은 이날 선발 등판해 1회 최정원에게 안타를 맞고 1이닝을 마쳤다. 정우람은 KBO리그 통산 1005경기에서 977⅓이닝을 던지면서 64승47패, 197세이브, 145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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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732일 만에 터진 홈런포! 한화, NC 꺾고 2연패 탈출 2024-09-17 17:49:24
한화 이글스가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재원이 결승 투런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재원의 홈런은 2022년 9월 16일 NC전 이후 무려 732일 만에 나온 것이다. 한화 선발 바리아는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마무리 주현상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21세이브째를 기록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5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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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732일 만에 홈런 폭발! 한화, NC 꺾고 2연패 탈출 2024-09-17 17:32:12
한화 이글스가 이재원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4-1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재원은 2022년 9월 16일 NC전 이후 무려 732일 만에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한화 선발 바리아는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마무리 주현상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21세이브를 기록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5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임정호#이재원(1939)#주현상#이재학#김경문#채은성#안치홍#데이비슨 피게레도#박민우#김주원(1948)#권희동#김휘집#김성욱#도태훈#김형준(1984)#한석현#이용찬#김서현#한승혁(좌완투수)#김태현(1966)#한재승
김경문 감독, '뚝심'과 '카리스마'로 한화 야구에 '마법' 부리고 있다! 2024-08-26 11:49:21
6년 만에 현장 복귀한 김경문 감독이 한화 이글스를 빠르게 변모시키고 있다. 젊은 선수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팀을 단단하게 만들고 있으며, 19년 만에 두산 3연전 스윕을 달성하며 가을야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 감독은 두산과 NC에서 선수 육성의 귀재로 명성을 쌓았으며, 그의 탁월한 선수 발굴 능력과 뚝심 있는 지도력은 한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화 팬들은 '김경문 매직'을 기대하며 가을야구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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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네일 부상에도 승리! NC 꺾고 3연전 1승 1패... 하지만 네일 턱 부상은 '암울' 2024-08-24 21:57:46
KIA가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3연전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은 잠시, 선발 투수 네일이 6회말 데이비슨의 강습타구에 턱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돼 부상 우려가 커졌다. 네일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 발판을 마련했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다행히 구원진이 네일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우며 승리를 지켜냈다. KIA는 네일의 부상 정도에 따라 향후 계획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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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동원 끝내기 2루타 폭발! 4연승 질주! NC는 뼈아픈 실책… 2024-08-11 21:53:46
LG 트윈스가 11일 잠실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3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1-3으로 뒤진 9회말 오스틴의 솔로 홈런과 2사 1, 2루에서 박동원의 역전 끝내기 2타점 2루타가 터져 승리를 가져왔다. LG 선발 손주영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7회 NC 데이비슨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NC는 9회초 LG 마무리 유영찬의 2실점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NC는 9회초 2사 2, 3루 찬스에서 김성욱의 3루 땅볼 때 3루수 구본혁의 실책으로 2점을 내줘 승기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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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회 4실점 난타… NC, 한화 꺾고 4연승 질주! 피치컴 첫 등장! 2024-07-18 22:15:02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4-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NC는 1회 초 류현진을 공략하며 4점을 뽑아내 승기를 잡았다. 류현진은 1회에만 4실점하며 5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부진했다. 반면 신민혁은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양 팀은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피치컴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류현진이, NC는 신민혁, 김형준, 김주원, 서호철 등이 피치컴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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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투수 대세? 깜짝 변수는 '야수'! 2024-07-08 12:44:57
올해 FA 시장은 투수들이 대세지만, 야수들이 깜짝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대형 계약을 터뜨렸던 양석환, 오지환, 안치홍 등 야수들이 대거 FA 자격을 얻었고, SSG 최정과 두산 허경민 등 베테랑 선수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정은 '원클럽맨'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높지만,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어떤 조건에 계약할지 주목된다. 허경민은 두산과의 계약이 올해로 끝나 FA 자격을 얻게 되는데, 잔류를 선택할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 선택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키움 최주환, 삼성 류지혁, 김헌곤, NC 김성욱, KT 오재일 등 야수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FA 시장은 투수와 야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선수가 '최대어'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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