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선동열, 심창민의 슬픈 방출…'특급 유망주'는 어디로? 2024-09-30 08:28:32
삼성 박진만 감독, '원태인 불펜?' 포스트시즌 변칙 작전 예고! 2024-09-25 12:00:56
은퇴 번복하고 돌아온 송은범, 삼성 가을야구 불펜의 '깜짝 카드' 될까? 2024-09-25 07:08:43
삼성, 원태인·코너까지 불펜 투입? '불펜 걱정' 박진만 감독, 플레이오프 승부수 던진다! 2024-09-25 03:24:32
삼성, 탄탄한 선발진과 폭발적인 타선으로 플레이오프 직행! 3년 만에 다시 정상 도전! 2024-09-23 05:48:54
가을 야구 앞두고 수술대 오른 최지광, 박진만 감독의 안타까운 마음 2024-09-23 05:13:36
삼성, 불펜 에이스 최지광 팔꿈치 수술…포스트시즌 불안감 증폭! 2024-09-20 07:22:20
삼성, 가을야구 앞두고 '필승조' 최지광 팔꿈치 수술…'악재' 겹쳤다! 2024-09-19 19:21:07
디아즈의 짜릿한 한 방! 삼성, 극적인 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직행 확정! 2024-09-19 05:21:00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9회초 르윈 디아즈의 극적인 결승 3점 홈런으로 8-6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삼성은 초반부터 3-0으로 앞서나갔지만, kt의 추격에 흔들리며 5-5 동점 상황까지 몰렸습니다. 하지만 9회초 디아즈의 한 방이 터지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날 디아즈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그 1안타가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 홈런이었습니다. 삼성은 이 승리로 3연패를 탈출하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임창민#손동현#김재윤#장성우#구자욱#박병호#김영웅#이재현(1958)#류지혁#데니 레예스#오윤석#배정대#정준영#장성우#오재일#김상수(1956)#황재균#김지찬#강민호
디아즈 스리런포 터뜨리며 삼성, KT 꺾고 2위 확정 매직넘버 '2'로 줄여 2024-09-18 22:41:00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디아즈의 결승 스리런포에 힘입어 8-6으로 승리하며 2위 확정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삼성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76승 2무 60패를 기록했고,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반면 KT는 68승 68패 2무로 5위를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접전을 펼친 두 팀은 9회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고, 결국 디아즈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디아즈는 9회 1사 2루 상황에서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은 9회말 KT의 추격을 막아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삼성의 선발 레예스는 5⅔이닝 4실점으로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으나, 이상민이 승리 투수가 되었고 김재윤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임창민#구자욱#강민호#박병호#레예스 모론타#이상민(1958)#김재윤#김지찬#김헌곤#황재균#장성우#오재일#조이현(1991)#손동현#김태훈(1958)#류지혁#김영웅#이재현(1958)#이병헌
디아즈의 역전 스리런포! 삼성, KT 꺾고 2위 확정 매직넘버 '2'로 줄였다 2024-09-18 21:51:57
삼성 라이온즈가 르윈 디아즈의 9회초 결승 스리런포를 앞세워 KT 위즈를 8-6으로 꺾고 3연패를 끊었다. 이 승리로 삼성은 남은 6경기에서 2승만 거두면 자력으로 2위를 확정짓는다.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며, 삼성은 2회초 이재현의 적시타와 류지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김영웅의 홈런으로 앞서나갔다. 3회초에는 구자욱의 솔로포가 터지며 3-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KT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KT는 3회말 멜 로하스의 폭투로 1점을 만회했고, 4회말에는 장성우의 볼넷과 오재일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5회에는 양 팀이 1점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8회말 삼성 임창민이 황재균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는 9회까지 끌려갔다. 9회초 김지찬의 볼넷과 강민호의 땅볼로 만들어진 1사 1루 찬스에서 디아즈가 손동현의 3구째 커브를 받아쳐 125m짜리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결국 삼성은 9회말 KT의 추격을 막아내고 승리, 2위 확정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임창민#구자욱#김영웅#이재현(1958)#류지혁#황재균#김지찬#강민호#손동현#박진만#허삼영#이강철#강백호(야구선수)#강민호#김재윤#오재일#멜 로하스#장성우#조이현(1991)#데니 레예스#윌리엄 쿠에바스#이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