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의 한계를 넘어선 시티골프, '그린'에서 승부가 갈린다 2024-09-19 15:24:39
골프존이 새롭게 선보인 시티골프는 롱게임은 스크린 부스, 쇼트게임은 실제 그린에서 진행되는 방식으로, 스크린 골프가 가진 쇼트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실감을 더했다. 실제 그린에서 펼쳐지는 쇼트게임은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했으며, 특히 짧은 퍼트에서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다. 시티골프는 인조잔디의 개선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는 있지만, 기존 스크린 골프와 차별화된 재미와 현실감을 제공하며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경훈#김하늘#홍진주#배경은#박세리#최경주#김시우(1994)#안병훈(2000)#임성재#강성훈#김비오#김주형#고진영#박인비#전인지#김효주#최혜진#박성현(1997)
한동훈, 의료계 손 잡고 '응급실 콜'…추석 전 협의체 출범 시동! 2024-09-11 17:54:3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강조했습니다. 협의체 구성에 많은 의료단체가 참여하지 않더라도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협의체가 의제를 제한하거나 강제력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협의체에서 논의할 문제라고 답하며, 대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경훈#한동훈#윤석열#김기현#이재명#박지현(1979)#정청래#강기윤#이필수#최대집#추무진#김윤석#김영애#백남준#김동석(1903)#김태호(1935)#김현숙(1960)#김성주#김용민(1953)
임성재, 안병훈, PGA 투어 챔피언십 동반 진출! 최경주 기록 넘어섰다! 2024-08-26 07:36:27
임성재·안병훈·김시우·김주형, PGA 플레이오프 진출! '별들의 전쟁' 참전 2024-08-12 21:31:50
양손 장갑 낀 라이, PGA 데뷔 첫 우승! 이경훈·김성현 탈락 2024-08-12 11:41:57
임성재, 김시우 등 한국 4인방, PGA 투어 마지막 대회서 시즌 첫 우승 노린다! 2024-08-06 10:12:49
PGA 투어, 2025시즌 출전권 걸린 '가을 시리즈' 막 오른다! 이경훈, 김성현, 노승열 등 한국 선수들 '시드 사냥' 나선다 2024-07-16 14:45:41
클라레 저그 쟁탈전! 셰플러, 매킬로이, 쇼플리 등 톱랭커 총출동! 2024-07-16 08:41:13
임성재,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3위! 우승 향해 질주! 2024-07-13 08:51:12
임성재가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이 대회에서 부진했던 임성재는 이틀 연속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이 높았으며, 퍼팅 감각도 뛰어났습니다. 임성재는 "내가 원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틀 동안 내가 원했던 샷과 퍼트가 너무 잘 떨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김주형과 이정환은 공동 37위, 김시우는 공동 63위를 기록했습니다. 안병훈, 함정우, 박상현은 컷 탈락했고, 이경훈은 2라운드 도중 기권했습니다.
#이경훈#임성재#김주형#이정환(1919)#김시우(1994)#안병훈(2000)#박상현(1993)#로리 매킬로이
김주형, '약속의 장소'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서 다시 한번 날갯짓! 2024-07-11 05:58:10
김주형이 '약속의 장소'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지난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둔 이 대회는 김주형의 PGA 투어 성공 신화의 시작을 알린 곳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하며 우승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마티유 파봉, 맥스 호마와 한 조로 묶여 다시 한번 뜨거운 경쟁을 예고한다. 김주형을 비롯해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임성재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디오픈 전초전'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경훈#김주형#로리 매킬로이#김시우(1994)#안병훈(2000)#임성재#박상현(1993)#이정환(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