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PF 유동화시장에서 불황형 순상환 기조가 지속되면서 유동화증권 잔액이 감소하고 있다.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 우려가 커지면서 차환보다는 현금 상환이 늘고 있다. 금융당국의 PF 사업장 정리 촉구로 부실 사업장 손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 및 부동산 업체들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로피바이오가 유럽 제약사로부터 1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 IND 승인에 이은 긍정적인 소식으로, 향후 로피바이오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럽 제약사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은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은 내년 말 완료 예정이며, 2027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로피바이오가 유럽 제약사로부터 100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향후 추가 투자와 장기적인 협력관계로 이어질 전망이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뿐만 아니라 로피바이오의 후속 파이프라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 승인과 해외 투자 유치로 로피바이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2027년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국내 증시는 펀더멘털보다는 모멘텀 투자가 중요해졌으며, 로봇과 CDMO 관련주가 유망하다. 로봇주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들의 사업 확대 소식에 거래량이 급증할 수 있으며, 인탑스, 에브리봇 등이 대표적인 종목이다. CDMO 관련주는 아미코젠, 마이크로디지탈, 시너지이노베이션 등이 있으며, 미 하원 생물보안법 통과와 미중 무역 갈등 심화로 투자자 관심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다. 5060세대는 장기 투자보다는 빠른 매매 전략이 필요하며, 국내 시장보다는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비피도의 최대주주가 아미코젠 외 1명에서 환인제약 외 1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분율은 31.1%로 동일하며,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입니다. 이는 환인제약이 비피도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향후 환인제약의 경영 참여 방식과 비피도의 사업 전략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성환 알음리서치 대표는 미국 증시 자금 유출로 국내 증시 수익 창출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며, 로봇 및 바이오 CDMO 관련주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인탑스, 에브리봇 등 로봇 관련주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의 사업 확대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크기에 매도 타이밍이 중요하며, 아미코젠, 마이크로디지탈, 시너지이노베이션 등 바이오 CDMO 관련주는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 재조명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미코젠이 기존 히알루로니다제 PH20과 차별화된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 제형 기술 특허를 출원하며, SC 제형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기존 특허를 벗어난 기술로 다양한 SC 제형에 적용 가능하며, 향후 3년 내 비임상·임상 단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C 제형 시장은 2036년 1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아미코젠의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미코젠이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 사업 강화를 위해 비피도 지분을 15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이는 사업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판교 사무소 및 비주력 사업 관련 토지 매각도 진행 중입니다. 매각 자금은 주력인 효소·바이오제약, 헬스케어, 배지 및 레진 사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송도 배지 공장과 여수 레진 공장 완공을 통해 바이오 소부장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아미코젠이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피도 지분 전량을 150억원에 매각하며 사업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이는 기존 주력 사업 강화 및 바이오 소부장 배지와 레진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배지와 레진 사업은 송도 공장과 여수 공장 완공으로 대규모 생산 시설 확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핵심 사업인 효소·바이오제약 및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아미코젠의 사업 구조조정은 재무 건전성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오 CDMO 시장의 급격한 성장은 바이오 소부장 기업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세포배양 기술에 필수적인 장비와 재료를 공급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리 하락 추세는 바이오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아미코젠, 시너지이노베이션, 마이크로디지탈 등이 주목받는 종목입니다. 아미코젠은 효소와 단백질 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고순도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효소와 촉매제를 공급하며,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미생물 배양배지 기술을 통해 국내 고체배지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세포배양에 필수적인 생물 반응기와 분석 장비를 생산하며, 특히 국산화에 성공한 일회용 세포배양 장비와 배양백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급계약 가능성이 높아 투자 적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미코젠이 2분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신사업 진출 비용으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부터 레진과 배지 부문에서 가시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되어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항체정제용 레진 공급을 위한 품질 테스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고객사와 OEM 공급 계약을 위한 협력도 지속되고 있다. 신사업의 본격적인 성과로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중국 알리페이에 고객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넘긴 사실이 적발되어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2분기 영업손실 73억원을 기록하며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 슈가의 음주운전, 방시혁 의장의 사생활 논란 등 악재가 겹쳐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슈가의 음주운전은 팬심에 타격을 입히며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하이브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미코젠이 헬스케어 소재 '저분자 키토올리고당'의 호흡기 질환 개선 효과를 확인하며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특허 및 논문을 통해 코로나19, 독감 바이러스 억제 효능을 검증했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호흡기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목표로 한다. 집먼지 진드기 실험 결과, 염증 수치 감소, 점액 분비 억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개선 가능성도 제시했다. 아미코젠은 미세먼지 관련 호흡기 건강 및 체내 중금속 배출 효과 검증 실험과 함께, 호흡기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신청을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미코젠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가 일반식품에도 기능성 표시가 가능해졌다. 식약처 승인으로 음료, 라면, 빵, 스낵류 등 다양한 식품에 피부 건강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게 되어 시장 확장 및 매출 증대 기대된다. 아미코젠은 베트남 소재 젤라틴 제조 공장 '아미나비코'를 통해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함량의 기능성 지표성분 GPH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경쟁사 대비 우수한 맛, 냄새, 분자량을 자랑하며, 1일 섭취량이 적어 일반식품 활용에 용이하다. 아미코젠은 콜라겐 사업 확장을 위해 전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건강 외에도 근력 개선, 뼈 건강, 어린이 키 성장 및 모발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확장하고 한국 시장 외에도 동남아, 러시아, 유럽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아미코젠 매각이 신용철 의장의 150억원 인상 요구로 난항을 겪고 있다. 신 의장은 개인 사업 자금난으로 인해 매각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서울PE는 이미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아미코젠은 재무 상황이 좋지 않아 600억원의 매각가도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서울PE의 인수 가능성도 불투명해졌다. 특히, 서울PE의 일부 직원이 라윤바이오헬스 출신이라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