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먼즈 39득점 폭발! KT, EASL 개막전 승리로 쾌조의 출발 2024-10-02 22:50:48
두산 양의지, 쇄골 부상 후유증에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전 불투명… 이승엽 감독 '걱정' 2024-10-02 08:03:07
KT, EASL 개막전 필리핀 상륙! 산미겔과 뜨거운 승부 예고, 허훈 손목 부상은? 2024-10-01 23:41:14
KT가 EASL 개막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입성했다. 선수들은 새벽 이동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송영진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팀워크 향상을 강조했다. 첫 상대는 필리핀 최다 우승팀 산미겔 비어맨으로, 홈 이점을 앞세운 강력한 상대다. 문성곤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 위크에서 산미겔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훈은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팀 승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tvN SPORTS는 이번 경기부터 EASL 중계를 시작하며, KT와 산미겔의 맞대결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송영진(1947)#허훈#문성곤#최현준#EJ 아노시케#오마리 스펠맨#한희원(골프)#고찬혁#문정현#하윤기#최창진
KT 문정현, 포인트가드 변신! "가드 없는 라인업" 가능케 한 멀티 플레이어의 진가 2024-09-27 19:22:20
SSG 이숭용 감독, "송영진 끝까지 끌고 가고 싶었다... 서진용은 최고의 카드" 2024-09-24 18:12:12
SSG 랜더스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와 맞대결을 펼친다. SSG는 전날 두산에 역전패하며 5위 자리를 KT에게 내주었다. 이숭용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송영진을 5회까지 끌고 가다가 무사 만루 위기에서 서진용으로 교체한 것에 대해 "송영진을 끝까지 끌고 가고 싶었다. 서진용은 가장 믿는 카드였고, 세이브 경험도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승은 끊겼지만 필승조를 쓰고 끊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 앤더슨부터 잘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진(1947)#이숭용#서진용#앤더슨 데 라 로사#최지훈#정준재#최정#한유섬#이지영(1991)#박성한#고명준#정현승
두산, 양석환 34호포 터뜨리며 4위 굳히기! 조수행-정수빈, KBO 역대 최초 동반 50도루 기록! 2024-09-23 22:17:19
SSG, '필승조' 문승원 부상 악재에도 7연승 질주! '지환 마법'에 힘입어 4위 도전! 2024-09-23 17:50:57
SSG 랜더스가 지난 22일 KT 위즈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성하며 5위로 올라섰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하며 4위까지 넘볼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23일 경기를 앞두고 '필승조' 문승원이 오른쪽 상완근에 불편함을 느껴 2~3일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이 감독은 불펜 운용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노경은, 송영진, 서진용, 한두솔, 조병현 등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박지환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이 감독은 박지환의 타격감을 칭찬하며 그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SSG는 7연승을 노리며 최지훈, 정준재, 최정, 기예르모 에레디아, 한유섬, 박성한, 박지환, 이지영, 고명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송영진(1947)#문승원#이숭용#박지환#최지훈#최정#기예르모 에레디아#한유섬#박성한#이지영(1991)#고명준#노경은#서진용#한두솔#조병현#최원준(1990)#정준재
SSG 랜더스, 6연승 질주! 문승원 부상 악재에도 '가을야구' 향해 전진! 2024-09-23 17:49:46
SSG 랜더스가 22일 KT 위즈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5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의 투혼에 감탄하며 특히 김성현, 오태곤, 박지환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필승조' 문승원이 오른쪽 상완근 통증을 호소하며 2~3일간 등판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 감독은 불펜 운용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노경은, 송영진, 서진용, 한두솔, 조병현 등을 총동원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SSG는 4위 탈환을 향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수들의 투혼에 감사하며 팀워크를 강조했습니다.
#송영진(1947)#이숭용#문승원#김성현(1963)#오태곤#박지환#노경은#서진용#한두솔#조병현#최지훈#정준재#최정#기예르모 에레디아#한유섬#박성한#박지환#이지영(1991)#고명준#최원준(1990)
두산, 3위 넘볼까 6위 추락할까? 하루 아침에 바뀐 가을야구 판도! 2024-09-23 13: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