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추신수 '깜짝 등판' 카드 실패… SSG, 5위 결정전 탈락! 2024시즌 허무하게 마무리 2024-10-02 08:42:44
SSG 랜더스가 2024시즌 5위 결정전에서 KT 위즈에 3-4 역전패를 당하며 2024시즌을 마감했습니다. 9월 초 8위까지 추락했던 SSG는 외국인 투수와 김광현의 활약으로 5위 결정전까지 진출했지만, 막판 아쉬운 선택들이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8회말 김광현의 깜짝 등판은 컨디션이 완벽하지 못했던 김광현에게 무리였고,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추신수를 대타로 투입한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추신수는 최근 어깨 통증으로 78경기 302타석만 소화했고 9월 10일 이후 실전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결국 SSG는 5위 결정전에서 패배하며 2024시즌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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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은퇴 후 가을야구 무대에 깜짝 복귀? SSG 이숭용 감독 '고민 중' 2024-10-01 18:58:49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가 SSG 랜더스의 5위 결정전에 깜짝 출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숭용 감독은 추신수의 배팅 컨디션이 급격히 좋아진 것을 언급하며 출전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 30일 시즌 최종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2루수 땅볼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바 있다. SSG는 이날 KT와의 5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면 2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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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사상 첫 5위 결정전! '고영표' 대신 '엄상백' 깜짝 등판! KT, SSG 꺾고 5위 탈환할까? 2024-10-01 16:41:09
KBO 리그 사상 최초로 5위 결정전이 열린다. KT와 SSG가 144경기를 치른 후에도 5위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치게 되었으며, 두 팀 모두 72승 70패 2무를 기록했다. KT는 '토종 에이스' 고영표 대신 엄상백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엄상백은 최근 3경기에서 15⅓이닝을 던져 2승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SSG는 좌완 외국인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선발투수로 내보낸다. 엘리아스는 올 시즌 KT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2승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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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원맨쇼' SSG, 5위 결정전 진출! 추신수, 눈물의 작별 인사 2024-10-01 06:33:26
SSG 랜더스가 30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7-2 승리를 거두며 5위 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최정은 2홈런 6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KBO리그 역대 최다 만루홈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추신수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10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추신수는 8회 대타로 출전하여 2루 땅볼로 마지막 타석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SSG는 1일 kt wiz와 5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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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2방 폭발! SSG, 극적인 5위 결정전 진출! 사상 첫 5위 결정전, 짜릿한 승부 예고 2024-10-01 04:01:14
SSG 랜더스가 최정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kt 위즈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 사상 첫 5위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SG는 1일 kt와 단판 승부를 펼쳐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팀을 가립니다. 최정은 3회 투런 홈런에 이어 4회 만루 홈런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SG 선발 드루 앤더슨은 5이닝 동안 1피안타 8탈삼진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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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막판 '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5위 결정전 진출, 안더슨 어깨에 달렸다 2024-09-30 04:57:18
SSG, 5강 탈출! 드류 앤더슨 어깨 무겁다! 키움전 승리만이 살길! 2024-09-29 12:32:45
SSG 랜더스가 5강 진출을 위해 마지막 1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꺾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KT 위즈가 이미 시즌을 마감하며 5위를 확보한 가운데, SSG는 30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순위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 SSG의 선발 투수로 나서는 드류 앤더슨은 최근 부진을 극복하고 팀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키움은 에이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최종전에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SSG는 다소 부담을 덜게 됐다. SSG 타자들 역시 앤더슨을 지원하기 위해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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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송영진 끝까지 끌고 가고 싶었다... 서진용은 최고의 카드" 2024-09-24 18:12:12
SSG 랜더스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와 맞대결을 펼친다. SSG는 전날 두산에 역전패하며 5위 자리를 KT에게 내주었다. 이숭용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송영진을 5회까지 끌고 가다가 무사 만루 위기에서 서진용으로 교체한 것에 대해 "송영진을 끝까지 끌고 가고 싶었다. 서진용은 가장 믿는 카드였고, 세이브 경험도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승은 끊겼지만 필승조를 쓰고 끊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 앤더슨부터 잘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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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넘사벽? 윤도현, 프로 데뷔 첫 선발전 3안타 폭발하며 존재감 드러내! 2024-09-24 11:36:00
기아 타이거즈의 '슈퍼 유망주' 김도영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같은 팀의 또 다른 유망주 윤도현이 프로 데뷔 첫 선발 경기에서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도영과 함께 기아에 입단한 윤도현은 부상 악령에 시달리며 1군 데뷔가 늦어졌지만, 2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드디어 1군 무대를 밟았다. 윤도현은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김도영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팬들은 윤도현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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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필승조' 문승원 부상 악재에도 7연승 질주! '지환 마법'에 힘입어 4위 도전! 2024-09-23 17:50:57
SSG 랜더스가 지난 22일 KT 위즈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성하며 5위로 올라섰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하며 4위까지 넘볼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23일 경기를 앞두고 '필승조' 문승원이 오른쪽 상완근에 불편함을 느껴 2~3일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이 감독은 불펜 운용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노경은, 송영진, 서진용, 한두솔, 조병현 등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박지환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이 감독은 박지환의 타격감을 칭찬하며 그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SSG는 7연승을 노리며 최지훈, 정준재, 최정, 기예르모 에레디아, 한유섬, 박성한, 박지환, 이지영, 고명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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