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카드 실패로 5위 결정전 탈락... 추신수 대타 작전도 먹히지 않아 2024-10-02 08:08:28
최정, 만루포 폭발! SSG, 극적 5위 결정전 진출! 2024-10-01 04:48:02
SSG 랜더스가 3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최정의 맹타를 앞세워 7-2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5위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최정은 이날 2개의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6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4회에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SSG는 1일 kt wiz와 5위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승리팀은 2일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펼치게 됩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추신수의 은퇴 경기였으며, 추신수는 8회말 대타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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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만루포 폭발! SSG, 키움 꺾고 KT와 5위 결정전 진출! 추신수 은퇴경 2루 땅볼로 마무리 2024-09-30 22:11:24
SSG 랜더스가 3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최정의 만루 홈런 포함 7득점을 올리며 7-2 승리를 거두고, KT 위즈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하며 10월 1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위한 5위 결정전(단판 승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SSG는 3회 최정의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고, 4회 최정의 그랜드 슬램으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한편, 이날 은퇴 경기를 가진 추신수는 8회 대타로 등장하여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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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맹타! SSG, 역대 첫 5위 결정전 진출 2024-09-30 22:01:52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7-2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5위로 시즌을 마감, KBO 역사상 최초로 5위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최정은 연타석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으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으며, 앤더슨은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SSG는 10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5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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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송영진 끝까지 끌고 가고 싶었다... 서진용은 최고의 카드" 2024-09-24 18:12:12
SSG 랜더스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와 맞대결을 펼친다. SSG는 전날 두산에 역전패하며 5위 자리를 KT에게 내주었다. 이숭용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송영진을 5회까지 끌고 가다가 무사 만루 위기에서 서진용으로 교체한 것에 대해 "송영진을 끝까지 끌고 가고 싶었다. 서진용은 가장 믿는 카드였고, 세이브 경험도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승은 끊겼지만 필승조를 쓰고 끊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 앤더슨부터 잘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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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필승조' 문승원 부상 악재에도 7연승 질주! '지환 마법'에 힘입어 4위 도전! 2024-09-23 17:50:57
SSG 랜더스가 지난 22일 KT 위즈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성하며 5위로 올라섰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하며 4위까지 넘볼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23일 경기를 앞두고 '필승조' 문승원이 오른쪽 상완근에 불편함을 느껴 2~3일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이 감독은 불펜 운용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노경은, 송영진, 서진용, 한두솔, 조병현 등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박지환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이 감독은 박지환의 타격감을 칭찬하며 그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SSG는 7연승을 노리며 최지훈, 정준재, 최정, 기예르모 에레디아, 한유섬, 박성한, 박지환, 이지영, 고명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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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6연승 질주! 문승원 부상 악재에도 '가을야구' 향해 전진! 2024-09-23 17:49:46
SSG 랜더스가 22일 KT 위즈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5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의 투혼에 감탄하며 특히 김성현, 오태곤, 박지환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필승조' 문승원이 오른쪽 상완근 통증을 호소하며 2~3일간 등판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 감독은 불펜 운용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노경은, 송영진, 서진용, 한두솔, 조병현 등을 총동원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SSG는 4위 탈환을 향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수들의 투혼에 감사하며 팀워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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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쐐기 홈런! SSG, 5연승 질주하며 KT 잡고 포스트시즌 문턱까지 2024-09-21 20:22:32
SSG 랜더스가 한유섬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KT 위즈를 4-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SSG는 6위로 올라서며 5위 KT와의 승차를 0.5게임 차로 좁히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유섬은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에레디아는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리며 전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선발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거두었고 불펜진도 흔들림 없는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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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23호 솔로포 작렬! SSG, KT 꺾고 5연승 질주! 포스트시즌 진출 눈앞! 2024-09-21 20:08:44
SSG 랜더스가 한유섬의 홈런 포함 4-1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달성,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유섬은 23호 홈런으로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성한은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2타점을 올렸고, 최정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선발 투수 엘리아스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챙겼다. 반면 KT는 고영표의 퀄리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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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가을야구 앞두고 '필승조' 최지광 팔꿈치 수술…'악재' 겹쳤다! 2024-09-19 19:21:07
삼성, 가을야구 핵심 불펜 최지광 수술… 박진만 감독 '뼈 아픈 결정', 가을야구는 어떻게? 2024-09-19 18:41:56
SSG, KIA 우승 축포 막고 '12년 만에' 홈 관중 신기록 달성! 이숭용 감독 '오늘 승리하고 KIA는 우승하길'(웃음) 2024-09-17 14:31:15
SSG 랜더스가 9월 17일 문학 KIA전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인천 연고팀 단일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는 KIA의 정규시즌 우승 확정 가능성이 있는 경기로, SSG는 홈 관중 신기록 달성과 함께 KIA의 우승 축포를 막기 위한 승부를 펼쳤다. SSG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감사하며, KIA의 우승이 오늘 경기가 끝난 후 광주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SSG는 최지훈 선수의 퓨처스리그 출전과 함께 8연전 선발 로테이션 고민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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