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ASL 개막전 필리핀 상륙! 산미겔과 뜨거운 승부 예고, 허훈 손목 부상은? 2024-10-01 23:41:14
KT가 EASL 개막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입성했다. 선수들은 새벽 이동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송영진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팀워크 향상을 강조했다. 첫 상대는 필리핀 최다 우승팀 산미겔 비어맨으로, 홈 이점을 앞세운 강력한 상대다. 문성곤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 위크에서 산미겔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훈은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팀 승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tvN SPORTS는 이번 경기부터 EASL 중계를 시작하며, KT와 산미겔의 맞대결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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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문정현, 포인트가드 변신! "가드 없는 라인업" 가능케 한 멀티 플레이어의 진가 2024-09-27 19:22:20
김시래-이관희, 원주 DB 유니폼 입고 팬들과 첫 만남! 뜨거운 경기 속 팀워크 점검 2024-09-24 19:50:16
원주 DB가 수원 KT와 연습경기를 펼쳐 86-83으로 승리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김시래와 이관희는 DB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섰으며, 김시래는 백코트에서 이관희와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경기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특히 DB의 치나누 오누아쿠가 KT 외국인 선수들을 압도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승패보다는 팀워크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양 팀은 컵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마쳤습니다.
#문성곤#김시래#이관희#허훈#한희원(골프)#이두원#하윤기#치나누 오누아쿠#저스틴 틸먼#제임스 카터 카스카트#박준영#최승빈
KT, 슈터 고찬혁 영입! '고질병' 슛 부족 해결할까? 2024-09-09 19:21:05
허훈, '넘버 원 가드' 넘어 '주장'으로 진화! KT 우승 향한 불꽃 의지 2024-08-18 15:01:48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하며 '넘버 원 가드'임을 증명한 허훈이 올 시즌 KT의 주장으로 돌아왔다. 비시즌 체중 감량으로 몸 상태를 완벽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수비 압박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허훈은 개인 목표보다는 팀 우승에 집중하며, 특히 외국인 선수의 활약을 강조했다. 또한, 같은 포지션의 라이벌인 이정현을 극찬하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허훈은 팀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올 시즌 정규리그 MVP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문성곤#허훈#이정현(1976)#김승기#송영진(1947)#라건아#최준용(기업인)#송교창#배스천 부거#한희원(골프)#문정현
김상식 감독, 정관장 '성장'으로 도약 노린다! 젊은 피 수혈, 새 시즌 목표는? 2024-08-11 09:52:11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정관장이 새 시즌 도약을 위해 '성장'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김상식 감독은 FA 박지훈과 이종현을 잔류시키고 이원대, 송창용, 김진영 등 새 얼굴을 영입하며 팀 전력을 보강했다. 특히 외국인 선수로는 득점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캐디 라렌과 마이클 영을 영입했다. 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다가오는 시즌, 정관장의 '성장'이라는 목표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성곤#김상식#박지훈#이종현(1903)#이원대#송창용#김진영(1935)#캐디 라렌#마이클 영#변준형#한승희(1951)#오세근
변준형, 무릎 부상에도 2차전 출전 의지 불태워! "10분이라도 뛰겠다!" 2024-07-06 17:30:40
KT 문성곤, KBL 연봉킹 등극! 허훈·허웅 형제, 7억원으로 공동 2위! 2024-06-29 12:41:42
KBL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 KT 문성곤이 7억 5천만원으로 연봉 1위를 차지했습니다. 허훈(KT)과 강상재(DB)가 7억원으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6억원 연봉자는 DB 김종규, KCC 최준용·허웅, SK 김선형, 삼성 이대성 등 5명입니다. SK 오재현은 1억원에서 3억 1천만원으로 210% 인상된 연봉을 받게 되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고, 소노 최승욱은 126% 인상률로 뒤를 이었습니다. KCC는 샐러리캡 초과로 소프트캡을 적용했으며, SK 안영준과 정관장 배병준은 보수 조정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2023-2024시즌 계약이 종료된 아시아쿼터 선수 9명 중 4명은 재계약을 포기했으며, 재계약을 거부한 렌즈 아반도는 KBL 선수 자격을 잃게 됩니다.
#문성곤#허훈#허웅#강상재#김종규(1949)#최준용(기업인)#김선형#이대성#오재현#최승욱(1993)#안영준#배병준#렌즈 아반도
KBL 2024-25시즌 연봉 대박! 문성곤 7억 5천만원으로 1위, 허훈 첫 FA 계약 7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 2024-06-29 09: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