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5년 만에 결혼 생활 마침표… 사업가 차민근 대표와 이혼 2024-09-23 16:02:29
이마나가 쇼타, 6연승 질주! 15승 고지 밟고 신인왕 경쟁 '불붙였다' 2024-09-23 10:58:06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가 23일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선보이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이마나가는 6연승을 달리며 시즌 15승(3패) 고지를 밟았다. 비로 인해 경기가 2시간 20분 지연되는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이마나가는 1회부터 7회까지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6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워싱턴 타선을 꽁꽁 묶었다. 컵스 타선은 1회 터크먼의 선두타자 홈런과 스즈키 세이야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냈고, 4회에는 부시와 아마야의 홈런포가 터지며 5-0으로 달아났다. 이마나가는 94개의 공을 던지며 볼넷 하나 없이 6연승을 달성하며 데뷔 시즌 15승을 기록했다. 현재 신인왕 경쟁에서 폴 스킨스(피츠버그), 잭슨 메릴(샌디에이고)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2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신인왕 수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에다 겐타#이마나가 쇼타#오타니 쇼헤이#다르빗슈 유#스즈키 세이야#마쓰자카 다이스케#폴 스킨스#잭슨 메릴
손흥민은 있는데… 14억 중국, 日에 0-7 굴욕! '축구 퇴출' 목소리까지? 2024-09-08 22:58:07
월드컵 예선, 벤투의 역습! UAE, 카타르 꺾고 승리! 홍명보호, 팔레스타인에 굴욕적인 무승부... 2024-09-06 08:04:03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속출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UAE는 카타르를 3-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으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홈에서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6만 관중을 실망시켰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전했고, 일본은 중국을 7-0으로 대파했다.
#마에다 겐타#벤투(1999)#홍명보#신태용#모리야스 하지메#로베르토 만치니#손흥민#이강인#황희찬#김민재#이재성#황인범#엔도 도시아키#미나미노 소라#구보라#미토마 카오루#이토 고지#무사브 알 주와이르#해리 수타#알리 살레
KIA, 메이저리그 36승 투수 에릭 라우어 영입! 류현진 이후 최고의 거물 영입? 2024-08-06 15:01:01
KIA가 2017년 이후 첫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통산 36승을 기록한 에릭 라우어를 영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라우어는 29세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풀타임 선발로 활약했으며, 2022년에는 29경기에서 11승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최근 기량이 다소 하락했지만, KBO리그에서 재기를 노리는 라우어가 류현진 이후 최고의 거물급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KIA는 라우어 영입과 함께 윌 크로우와 캠 알드레드를 웨이버 공시했다.
#마에다 겐타#류현진#에릭 라우어#윌 크로우#캠 알드레드#김종국#이승엽#박찬호#추신수#김현수(1914)#양현종#김광현#최지만#강정호#배지환#오타니 쇼헤이#다르빗슈 유#스즈키 이치로#이대호#김태균#박병호#김주찬#손아섭#최형우
돌아온 '바주카포' 그라테롤, 다저스 불펜에 힘 실어줄까? 2024-08-06 13:01:53
마에다 겐타, 5년 만에 불펜으로? '먹튀' 오명 벗을 수 있을까? 2024-07-12 08:47:36
모리시타, '매덕스 완봉승'에 3안타 폭발! 56년 만에 투수 3안타-매덕스 완봉승 기록 2024-06-26 08:40:27
히로시마 카프의 에이스 모리시타 마사토가 25일 야쿠르트전에서 91구 2안타 무4사구 완봉승을 거두며 프로 데뷔 후 첫 '매덕스 완봉승'을 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56년 만에 투수 3안타-매덕스 완봉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이며, 39년 만에 투수가 한 시즌 두 차례 3안타를 기록한 것입니다. 모리시타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를 연상케 하는 활약으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마에다 겐타#모리시타 마사토#오타니 쇼헤이#오세라 다이치#스가노 도모유키#다나카 마사히로#야마사키 사치야#야마모토 요시노부#이마나가 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