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50-50' 달성! 역사를 새로 쓰다! 2024-09-23 01:26:37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MLB 관계자들은 물론, 상대팀 감독들까지 그를 극찬하며 '신이 내린 재능'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오타니의 기록에 큰 자부심을 느낀 한국인 빅리거 박찬호와 추신수는 SNS를 통해 그를 칭찬하며 '아시아 선수들에게 큰 꿈과 가능성을 심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오타니는 '55-55'를 목표로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노모 히데오#오타니 쇼헤이#박찬호#추신수#데이브 로버츠#스킵 슈마커#다르빗슈 유#배리 본즈#야마모토 요시노부
우와사와, 메이저리그 도전 실패하고 日 복귀…오타니와의 맞대결은 무산 2024-09-18 07:17:37
일본 프로야구 출신 우와사와 나오유키가 메이저리그 도전에 실패하고 일본 복귀를 결정했다. 우와사와는 지난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탬파베이와 계약 후 보스턴으로 이적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2경기 4이닝 2안타 1실점에 그치며 트리플A에서도 부진했다. 오른쪽 팔꿈치 피로골절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 그는 일본 복귀를 통해 익숙한 환경에서 다시 야구를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다르빗슈 유, 이마나가 쇼타,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일본인 투수 3명이 메이저리그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노모 히데오#우와사와 나오유키#오타니 쇼헤이#다르빗슈 유#이마나가 쇼타#야마모토 요시노부#구로다 히로키#마쓰이 유키
피츠버그의 괴물 신인 폴 스킨스, 데뷔 20경기 만에 10승! 1점대 평균자책점도 눈앞에 2024-09-11 09:06:19
피츠버그의 '괴물' 스킨스, 신인왕 경쟁 불붙였다! 100마일 강속구로 MLB 역사까지 써내려가 2024-09-10 16:26:31
기쿠치 유세이, 휴스턴 7전 전승! 'K-몬스터' 류현진도 넘지 못한 '아시아 좌완 200K' 도전! 2024-09-08 19:15:33
이마나가 쇼타, 7이닝 노히터! 컵스, 52년만의 팀 노히터 달성...하지만 감독은 냉정했다?! 2024-09-06 06:30:42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가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노히터를 기록하며 팀의 18번째 노히터 게임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컵스는 11-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도 불구하고 8회 이마나가를 교체했고, 이는 선수 보호를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컵스는 와일드카드 진출을 위해 이마나가의 건강 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마나가는 노모 히데오와 이와쿠마 히사시에 이어 아시아 투수로는 세 번째 노히터 기록에 도전했지만 8회 교체라는 아쉬운 결말을 맞았습니다.
#노모 히데오#이마나가 쇼타#이와쿠마 히사시#크레이그 카운셀#잭 데이비스#라이언 테페라#앤드류 셰이핀#저스틴 스틸#네이트 피어슨#포터 호지#미겔 아마야
괴물 루키 폴 스킨스,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깜짝 발탁! '역대 5번째 신인 선발' 기록 2024-07-13 16:51:03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나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루키 폴 스킨스(22)가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스는 올해 11경기에 등판해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90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8경기 연속 7탈삼진 이상을 기록하며 피츠버그 역사상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5월 18일 시카고 컵스전과 7월 12일 밀워키전에서는 6이닝-11탈삼진 이상 무피안타 경기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킨스는 대학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았다. 올해 1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콜업 후에도 꾸준한 호투를 선보이며 내셔널리그 신인왕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노모 히데오#폴 스킨스#데이브 스텐하우스#마크 피드리치#페르난도 발렌수엘라#놀란 라이언#스티븐 스트라스버그#게릿 콜
피츠버그의 '괴물 신인' 폴 스킨스, 올스타전 선발 등판! 놀란 라이언 뺨치는 퍼포먼스! 2024-07-13 03:15:22
피츠버그의 '괴물 신인' 스킨스, '전설' 놀란 라이언과 어깨 나란히! 6이닝 11K 노히트 퍼포먼스! 2024-07-12 10:12:26
피츠버그의 괴물 신인 폴 스킨스가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11탈삼진 노히트 경기를 펼치며 놀란 라이언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스킨스는 올 시즌 두 번째 6이닝 이상 11탈삼진 노히트 경기를 기록하며 1973년 놀란 라이언 이후 이 기록을 달성한 두 번째 투수가 되었습니다. 스킨스는 이날 최고 구속 100.2마일(약 161.3㎞) 강속구를 뿌리며 밀워키 타선을 압도했고, 8경기 연속 7개 이상 탈삼진을 기록하며 피츠버그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킨스의 눈부신 활약으로 피츠버그는 1-0으로 승리했고, 스킨스는 시즌 6승(무패)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1.90까지 떨어뜨렸습니다. 전반기를 마무리한 스킨스는 11경기 6승무패 평균자책점 1.90의 성적으로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습니다.
#노모 히데오#폴 스킨스#놀란 라이언#윌리 아다메스#제이크 바우어스#개럿 미첼#앤드류 모나스테리오#키브라이언 헤이스#야스마니 그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