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PF 유동화시장에서 불황형 순상환 기조가 지속되면서 유동화증권 잔액이 감소하고 있다.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 우려가 커지면서 차환보다는 현금 상환이 늘고 있다. 금융당국의 PF 사업장 정리 촉구로 부실 사업장 손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 및 부동산 업체들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승만 기념관 건립, 서해 피격 공무원 사망 4주기 등 보수 정당 정체성과 직결된 이슈를 홀대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서해 피격 사건 4주기가 지났는데도 당에서 아무런 논평이나 대표 발언이 없었다며 '맨날 독대 얘기만 하고 앉아있다. 이제 우리 당 지지율 올라가겠나. 이게 남북 정상회담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독대 요청 누설 진실 공방 확대에 대해서도 '이게 남북정상회담이냐'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의 '방탄 국회' 행태를 비판하며 '당이 더 강하게 이 부분을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 '독대' 논란에 대해 "모두에게 손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대통령과 당의 갈등, 대통령실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문제"라며 "당과 대통령의 충돌하는 모습은 정말 우리 당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수층의 지지율 차이에 대해 "대통령 지지율도 낮고 국민의힘 지지율도 낮다"며 "우리 다 칭찬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이 인권위원 부결, 서해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 요구, 이승만 기념관 건립 지원에 대한 비판 등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당의 정체성 확립과 이슈 파이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국회 경례 논란에 대해서는 "단순 실수일 듯"이라고 평가했으며, 민주당의 재보선 현금 지원 공약에 대해서는 "매표 행위이자 부정선거"라고 비판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지나친 부분도 있다"며 "사건의 본질은 김 여사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30억원의 선거보전비용을 반납하지 않고 교육감에 재출마를 선언하자, 여권에서 교육감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선거비용 미납자의 출마 자격을 제한하는 '곽노현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고, 김민전 의원은 교육감 직선제 폐지와 시·도지사 러닝메이트 제도 도입을 주장했다. 2006년 직선제 도입 이후 서울시교육감은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고, 특히 '진보 단일화, 보수 분열' 현상이 반복되면서 여권은 교육감 선거제도 개편을 통해 '정치 중립성 확보'와 '공정한 경쟁'을 강조하고 있다.

광복회 이종찬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 인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용산이 병들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회장은 윤 대통령의 '연합국의 승리에 의한 광복' 발언을 '국가원수로서 실언'이라고 지적하며, 임시정부의 역할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건국대통령' 주장은 독립운동을 폄훼하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19년 일본 천황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대통령'이라고 부르는 것은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광복회장 이종찬이 윤석열 대통령의 '8·15 독트린'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임시정부 노력 무시'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광복절에 '8·15 통일 독트린'을 제시하며 통일을 독립운동에 비유했는데, 이종찬 회장은 이를 '일제 패망'으로만 설명하며 임시정부의 역할을 축소하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독립운동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김황식 전 국무총리에게 이러한 내용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친일 반민족행위자 공직 진출 금지' 법제화 추진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법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광복회장 이종찬은 윤석열 대통령의 '연합국 승리에 의한 광복'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용산 병들었다'고 꼬집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독립운동을 폄훼하는 것이라며 김황식 전 총리에게 친필 편지를 보내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종찬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19년 일본 천황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하며 '건국대통령' 주장이 잘못됐음을 강조했으며, 윤 대통령의 역사 인식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용산 혁파'를 촉구했다.

광복회 이종찬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용산(대통령실)이 병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독립전쟁 해방론' 발언을 '국가 원수의 실언'이라고 지적하며 대통령실 참모들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진석 대통령실장을 향해 김문수 장관의 '일제시대 선조 국적' 발언을 두둔한 것을 '망언'이라고 비난하며 '실장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광복절 경축식 불참 이후 '용산에 일제 때 밀정의 그림자'가 보인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실 인적 청산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보수진영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며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주장은 '이승만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당무감사 평가 기준으로 활용될 당협 활성화 지표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당협 활성화 지표에 따라 당무감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당협에 전달해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16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시도당 공관위에 공천 권한을 부여하고 추석 전에 공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 사무총장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며,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의 역할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표하며 당분간 내각 유지를 시사했습니다. 특히 외교안보 라인 개편에 대해 "리베로" 역할을 강조하며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임명, 핵심 국익 전략과제에 집중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방부 장관에 김용현 후보자를 지명하며 국방 전문가를 중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외교안보 현안 해결을 위해 '리베로'와 같은 자유로운 역할을 수행할 고위직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힘을 실으며 보좌진과 함께 14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권 의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대한민국과 보수 정당의 정체성 그 자체"라고 칭하며 건국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기념관 건립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 불거진 이념·역사 논쟁에 대한 당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하며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나경원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은 23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조기 건립을 위한 국회 지원 방안 간담회'를 개최, 기념관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나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이름이 빠진 것을 지적하며, 최근 야당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공격에 맞서 기념관 건립을 통해 그의 업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의원 36명이 참석했으며, 현재까지 모인 기념관 건립 성금이 200억~300억원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기부와 모금 독려와 함께 이 전 대통령 바로 알기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은 한 대표의 지난 한 달을 A- 학점으로 평가하며 진정성은 느껴지지만 당내 소통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약속은 지킨다'는 정치적 신뢰를 강조했다. 한 대표가 국민의힘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에 부응하기 위해 과거의 수직적 당정관계와 차별화된 정치를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당내 친윤계와의 관계를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경원 의원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적극 나서며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이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나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이승만 대통령을 배제하는 선택적 기억을 했다'며 기념관 건립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에 힘이 실리면서, 여당에서도 기부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도 나 의원의 요청에 '호응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건국(일) 논란'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회 모임을 주도하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공과 과를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광복절을 전후로 이어진 '건국절·이승만' 논쟁에 여당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권성동 의원은 민주당의 공세에 수세적으로 대응하는 여당의 모습에 실망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맞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은 용산 공원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모금 활동과 설계 및 건축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