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매진 신기록' 팬들에 승리 선물! KIA, 우승 매직넘버 '7'로 줄여 2024-09-07 21:42:30
KIA, 만원 관중 앞에서 매직넘버 '7'로 줄였다! 소크라테스 홈런 포함 외국인 선수 활약 빛났다! 2024-09-07 21:16:42
KIA 타이거즈가 7일 광주 키움전에서 6-2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기록,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이날 경기는 2만 500명의 만원 관중이 찾아 구단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외국인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선발 투수 에릭 스타우트는 5이닝 1실점으로 KBO 첫 승을 신고했다. 김도영은 이틀 전 페라자와의 충돌 후 이틀 만에 선발 복귀해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40홈런-40도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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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홈런포 작렬! KIA, 3연승 질주하며 매직넘버 '7'로 줄였다! 2024-09-07 21:16:05
KIA 타이거즈가 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소크라테스의 투런 홈런과 김선빈의 2타점 활약이 빛났다. 선발 에릭 스타우트는 5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리를 신고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반면 키움은 선발 김인범이 2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김혜성은 4타수 4안타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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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 '비와도 기다린다!' 잠실 두산전 기억 때문? 2024-09-07 18:17:21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지난 6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장대비가 쏟아지자 경기 중단 여부를 묻는 심판에게 '무조건 기다리겠다'고 단호하게 답했습니다. 홍 감독은 2023년 7월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 초 82분간 경기가 중단됐음에도 팬들이 자리를 지키며 열띤 응원을 펼쳤던 기억을 떠올리며 '팬들을 위해서라도 기다려야 한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또한 '경기 중단 기준이 일관성 없이 적용되는 것에 대한 불만'도 함께 토로했습니다. 결국 6일 경기는 1회 초에 우천 중단됐고, 7일 경기는 1시간 연기되어 오후 6시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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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 '잠실 9회 비극' 떠올리며 '우천 중단' 거부! "응원단에 감동받아 1시간 더 기다렸다" 2024-09-07 18:00:33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지난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쏟아진 폭우에도 경기 중단을 거부한 이유는 7월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팬들의 열띤 응원에 감동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당시 9회 초 장대비 속에서도 팬들이 자리를 지키며 응원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이를 떠올리며 어떤 기준 없이 경기 중단 여부가 결정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잠실 두산전에서 팬들이 보여준 열정이 '우천 중단'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1시간을 더 기다리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김인범#홍원기#김혜성#장재영(야구선수)#박찬호#소크라테스 브리토#김도영#최형우#나성범#김선빈#서건창#김태군#최원준(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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