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주헌, 1군 데뷔 3경기만에 포스트시즌 승선! '꿈만 같은 일' 2024-10-01 20:32:39
LG 이주헌, 2군에서 '가을야구' 꿈을 이루다! "상상도 못했는데…" 2024-10-01 20:20:41
롯데 떠난 '2022 육성 출신' 민성우, "추석날 전화에 눈물 펑펑…" 눈물겨운 도전 계속! 2024-10-01 14:02:35
롯데 떠난 '수비는 덤' 2년차, '추석 전화'에 눈물 뚝… 6개월 뒤 다시 도전 2024-10-01 13:52:33
퓨처스리그 4연타석 홈런! NC 한재환, '레전드' 박경완 넘어섰다! 2024-08-31 03:15:39
김도영,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30-30 달성! KIA, KS 우승 향해 질주 2024-08-16 12:05:16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1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역대 최연소(20세 10개월 13일), 최소 경기(111경기) 기록을 세웠다. 9번째 30-30클럽 가입과 함께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그의 잠재력이 폭발한 순간이다. 김도영은 40홈런-40도루도 노려볼 수 있지만, 현재는 팀의 KS 우승에 집중하고 있다. KIA는 15일 기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도영은 KS 우승까지 이뤄낸다면 역대 4번째로 30-30클럽 가입과 KS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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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13년 만에 그라운드를 밟다! '바람의 아들' 클래스 여전해 2024-07-23 11:20:00
이종범은 지난 22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한일 야구 레전드 맞대결'에서 3타수 3안타 2볼넷으로 맹활약하며 MIP(우수타자)를 수상했습니다. 1회부터 안타를 치며 5출루를 기록하며 옛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7회에는 후지카와 큐지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종범은 "졌지만 즐거운 추억이었다. 일본에서 뛸 때 알고 지낸 일본 후배 선수들을 만나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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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5출루 맹활약에도 역전패... '에스콘필드 시설 보며 후배들 생각' 2024-07-23 09:36:32
22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서 한국 레전드 팀이 일본 레전드 팀에 6-10으로 역전패했다. 이종범은 3안타와 2볼넷으로 5출루하며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종범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후배 선수들이 이런 좋은 시설에서 뛰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일본 레전드 팀에서는 이토이 요시오가 역전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승리에 기여했고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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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5출루 폭발에도 역전패…'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한국, 일본에 6-10으로 무릎 2024-07-22 23:58:41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들이 총출동한 친선경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서 한국이 일본에 6-10으로 역전패했다. 이종범은 3안타 2볼넷 1득점으로 5출루 활약을 펼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한국은 1회초 이종범의 좌전 안타와 김태균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 득점하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6회말 일본이 이토이의 역전 스리런포를 포함해 5득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이종범은 5출루에도 불구하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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