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억류된 가족들의 절규, '아버지, 제발 돌아와 주세요!' 2024-08-29 15:51:39
통일부는 8월 30일 '세계 강제실종자희생자의 날'을 맞아 납북·억류·강제실종 문제 해결을 위한 가족들의 호소 공청회를 개최했다. 2014년 북한에 납치된 선교사 최춘길 씨의 아들 최진영 씨는 "아버지의 생사가 불확실해 괴롭다"며 북한과 수교한 나라의 외교관들에게 아버지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고 전달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또한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의 송환을 촉구하며 2025년 결혼식에 아버지가 함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납북·억류자 가족들과 스페인, 아일랜드, 콜롬비아 등 20개국 주한대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북한의 인권 범죄 실태를 폭로하고 국제적인 관심과 연대를 촉구했다. 하지만 북한은 여전히 '강제실종방지협약' 가입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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