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퇴임 앞두고 ‘한일 밀월’ 외교… 셔틀외교 복원, 우키시마호 자료까지 건넸다! 2024-09-07 16:18:58
기시다 총리가 퇴임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12번의 회담을 통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제3국 분쟁 시 자국민 보호 협력, 사전입국 제도 간소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을 강조했으며,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 관련 자료 19건을 제공하며 과거사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문은 기시다 총리가 차기 총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며 한일 관계 개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일본의 정보 수집, 욱일기 문제 등 우려되는 부분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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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기시다, '12번째 데이트'…과거사는 '금지어'? 2024-09-06 19:23:09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12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관계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재외국민 보호 협력 각서 체결과 출입국 간소화 논의가 이뤄졌지만, 과거사 문제는 아예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관계 개선을 평가하며 내년 한 단계 도약을 기대했고, 기시다 총리는 1998년 한일 공동선언을 포함해 역대 내각의 입장을 계승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사과나 반성은 없었습니다. 사도광산 문제는 이미 7월에 일단락되었다는 이유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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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쇼 고로, 아베 총리의 ‘무라야마 담화’ 거짓말에 ‘고개 숙인 남자’ 됐다?! 2024-08-09 22:18:39
2013년 4월,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는 관훈 토론회에서 아베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할 것이라고 확언했지만, 일주일 만에 아베 총리가 무라야마 담화를 수정하겠다고 발표하며 벳쇼 대사는 ‘고개 숙인 남자’ 신세가 됐다. 아베 총리의 망언으로 벳쇼 대사는 외교부로 초치되는 굴욕을 겪었고, ‘식물 외교관’이 될 뻔한 위기를 겪었다. 벳쇼 대사는 아베 총리의 진심을 알면서도, 무라야마 담화를 지켜야 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전달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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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의 거목, 공로명! 국립외교원에 ‘공로명 세미나실’ 개관! 2024-07-04 0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