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미국 대선 재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건설, 통신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여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스마트시티 4.
0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대표적인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종목으로 꼽히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는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력망 및 통신망 재건 지원 사업 참여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등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