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앞두고 LPGA 대회 뛴 '골프 천재' 아디티 아쇼크, 대체 왜? 2024-08-01 12:07:10
다음 주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에 출전하는 아디티 아쇼크(26·인도)가 올림픽 직전 미국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해 화제다. 아쇼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올림픽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인도 대표로 출전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도쿄 올림픽에서는 메달 획득 직전까지 가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인도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아쇼크는 올림픽 직전 LPGA 투어 출전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는 신지은, 김아림, 김세영 등 한국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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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산악 코스 정복이 관건! 한국 선수들의 활약 기대 2024-07-11 09:51:01
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개막했다. 산악 코스의 특성상 파3 홀 공략과 아이언 샷 정확성이 중요하며, 특히 타수 이득이 큰 선수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우승자인 셀린 부띠에를 비롯해 고진영, 김효주, 이민지 등 역대 챔피언들이 우승 후보로 꼽히며, 한국 선수들은 통산 5승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KLPGA 상금 톱5 중 3명인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의 활약이 기대된다.
#전지원#황유민#이예원#박지영(1969)#고진영#김효주#이민지(1991)#유해란#넬리 코다#한나 그린#김세영(골프선수)#성유진(가수)
양희영, 메이저 우승 기세 이어 '팀 대회' 출격! 고진영과 하타오카 나사의 꿀조합도 기대! 2024-06-25 12:38:05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이 이번 주 열리는 다우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양희영은 제니퍼 송과 팀을 이뤄 대회에 나서는 가운데,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둔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와 팀을 이룹니다. 유해란, 이소미, 김세영, 전지원, 김인경, 강혜지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지난해 대회에서 아쉽게 컷탈락했던 브룩 헨더슨과 렉시 톰프슨은 다시 한 팀으로 출전하며, 리디아 고와 대니엘 강 등도 팀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2021년 우승팀인 모리야 쭈타누깐과 에리야 쭈타누깐 자매 등도 출전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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