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을야구 좌절 위기! 김태형 감독, '흐름 파악' 부족 지적하며 쓴소리 2024-09-24 19:27:05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 진출이 어려워지자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의 '흐름 파악' 부족을 지적하며 쓴소리를 냈다. 김 감독은 전날 신윤후의 미숙한 주루 플레이를 언급하며, 선수들이 경기 흐름을 이해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현재 7위에 머물러 있으며, 5위 KT와의 승차는 3.5경기로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된 상황이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서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 요령을 익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준형#김태형(1962)#신윤후#엄상백#김진욱#박세웅#황성빈#빅터 레이예스#고승민#손호영#나승엽#전준우#윤동희#박승욱#정보근
LG 염경엽 감독, '가을야구 불펜 대격변?' 외국인 투수 총동원 예고! 2024-09-23 05:59:23
임준형, 830일 만의 선발 등판… '아쉬움' 속에 감동! 박동원의 따뜻한 위로에 눈물? 2024-09-20 13:13:50
최원태, 어지럼증 딛고 역투! '준형아 미안해, 감독님은 허준인가?' 2024-09-20 02:00:40
LG 최원태가 갑작스러운 이석증에도 불구하고 롯데전에서 구원 등판, 5⅓이닝 4실점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원래 선발 등판 예정이었지만 이석증으로 2회부터 등판, 팀 동료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임준형에게는 '미안하다'는 말을 여러번 전했다고 한다. 최원태는 이석증 증세에 대해 '어제 일어났는데 갑자기 그러더라. 밥도 못 먹었고 속이 너무 안 좋았다'고 토로하며 '감독님이 이석증이라고 하시더라. 감독님이 허준이신가 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임준형#최원태#염경엽#홍창기#김현수(1914)#오스틴 딘#함덕주#이종준#유영찬#문보경#황성빈#고승민#손호영#빅터 레이예스#전준우#나승엽#윤동희#정보근
최원태 이석증 딛고 호투, LG '슈퍼 트윈스포' 폭발! 롯데 꺾고 2연승 2024-09-19 22:11:36
LG 트윈스가 최원태의 호투와 홍창기, 박동원, 박해민의 홈런포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7-4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석증으로 선발 등판이 불발된 최원태는 구원 등판해 5⅓이닝 4실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경기 초반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롯데 마운드를 압도했으며 특히 홍창기는 5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롯데는 박세웅이 6⅓이닝 4실점으로 LG 타선에 고전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임준형#최원태#홍창기#박동원#박해민#박세웅#염경엽#함덕주#이종준#유영찬#김현수(1914)#오스틴 강#황성빈#윤동희#송재영#한현희#정현수#나균안#진승현#손호영#전준우#나승엽#정보근#박승욱
오스틴, 13구 승부! '용규 놀이'로 LG 팬들 심쿵! 😱 2024-09-17 23:48:51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3-7 역전패를 당했지만,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오스틴의 끈질긴 13구 승부는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스틴은 볼카운트 1-1에서 5구까지 연속 커트, 6구째 볼을 골라낸 뒤 7구부터 11구까지 파울을 기록하며 '용규 놀이'를 선보였다. 풀카운트 상황에서 13구째 우익수 뜬공으로 아쉽게 물러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LG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오스틴은 지난주 장염과 고열로 고생했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차기 주장감'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8월 24일에는 단일 시즌 최초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며 LG 팬들을 열광시켰다.
#임준형#오스틴 강#김원중#박해민#문보경#오지환#박동원#이영빈#고승민#손호영#나승엽#이종준#홍창기#김현수(1914)
키움, '약속의 8회' 송성문 3루타 폭발! LG 잡고 2연승 질주 2024-09-11 22:31:07
키움 히어로즈가 11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송성문의 싹쓸이 3루타를 앞세워 9대5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LG는 2연패를 기록했다. 키움은 2회초 장재영과 이주형의 연속 적시타로 3-0 리드를 잡았고, 3회초에도 추가 득점하며 4-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LG는 4회말부터 반격을 시작, 6회말에는 홍창기, 김현수, 문보경 등의 활약으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키움은 7회초 최주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8회초 송성문의 3타점 3루타와 최주환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승기를 굳혔다. 홍원기 감독은 송성문의 3루타와 최주환의 적시타를 승리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임준형#송성문#홍원기#최주환#장재영(야구선수)#이주형#홍창기#김현수(1914)#문보경#김태진(1971)#김건희#원성준#김병휘#박주홍#하영민#김선기(배우)#김동욱(1934)#주승우#최원태#김진성#함덕주#유영찬#이지강#오지환#김범석#이영빈#최원영#허도환
조상우, 또 1군 말소… 부상 악몽은 계속된다! 혹시 트레이드 떡밥?🤔 2024-08-12 18: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