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도 '변신'… KBL, '허훈 vs 수비수' 몸싸움 허용! 공격 난무 예고 2024-09-14 16:30:56
고졸 얼리 드래프트, 송교창·서명진의 성공 비결은? '노력'과 '팀운'이 답이다! 2024-09-12 08:12:05
KBL 심판, '하드콜' 퇴출 선언! 유재학 본부장, '경기 흐름 바꾼다!' 2024-09-11 16:21:38
‘만수’ 유재학, 감독에서 KBL 경기본부장으로 변신! ‘하드 콜’로 한국 농구 혁신 예고! 2024-08-29 22:41:37
KBL 흥행 보증수표 디온테 버튼, 7년 만에 KCC 유니폼 입는다! 2024-08-21 13:17:06
KCC가 2017-2018시즌 MVP 디온테 버튼을 영입하며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버튼은 7년 만에 KBL로 복귀하며 KCC의 강력한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태게 됐다. KCC는 당초 그렉 먼로 영입을 추진했지만, 최종적으로 버튼을 선택했다. 버튼은 중국 팀과의 계약이 최종적으로 무산된 후 KCC와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버튼은 KCC보다 먼저 그를 영입하고자 했던 DB와의 계약이 막판에 무산되면서 KCC의 선택을 받았다.
#유재학#디온테 버튼#타일러 데이비스#그렉 먼로#치나누 오누아쿠#강성현#허재#추승균#김승기#전창진#김효범#김태술#김주성(1996)#양동근#문태영#김선형#조성민#이정현(1976)#김종규(1949)#오세근#최준용(기업인)#이승현(1961)
김준일, 10kg 감량으로 새 시즌 '날갯짓'… "떳떳한 비시즌 보냈다" 2024-08-09 14:53:39
김준일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비시즌을 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번 비시즌에는 10kg 감량하며 몸을 만들었다. 특히 새벽 훈련까지 쉬지 않고 몸을 만들며 조동현 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준일은 체중 감량을 통해 활동량과 수비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다음 시즌 더욱 활발한 플레이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조동현 감독은 김준일의 변화를 높이 평가하며 "당연히 김준일이다. 나도 현역 때 10kg 가까이 빼 본적이 있는데 쉽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김준일은 "이번 시즌은 그래도 기대가 되고 내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재학#김준일#조동현(농구)#강상재#이승현(1961)#양동근#김도수#이우석(농구선수)#신민석#전준우#이승우
치바 제츠, 허버트 감독 '노쇼' 후 KBL 출신 그리슨 감독 선임! 2024-07-26 13:01:11
일본 B.리그 명문 치바 제츠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KBL 경험도 있는 트레버 그리슨 코치를 선임했습니다. 치바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후 존 패트릭 감독과 결별했고, 독일 농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명장 고든 허버트 감독을 영입했지만, 계약 직전 허버트 감독이 돌연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노쇼'를 시전했습니다. 결국 치바는 새로운 사령탑으로 트레버 그리슨 코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슨 감독은 호주 출신으로 밀워키 벅스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를 역임했으며, 2004-2005시즌 서울 삼성과 2005-2006시즌 전주 KCC에서 코치를 맡으며 KBL 무대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리슨 감독은 치바와 함께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재학#존 패트릭#최부경#양동근#김선형#허재#추승균#문경은#서장훈#강동희#전창진#김승현(1992)#조성원#이상민(1958)#김태술#김주성(1996)#김효범#주희정#방성윤#김영만(1951)#김태영(1970)
유재학, ‘만수’는 이제 옛말…KBL 경기본부장으로 변신! ‘하드 콜’ 외치며 농구판 흔든다 2024-07-10 16:14:41
농구계가 뜨겁다! '작정현' 이정현, 하윤기, 이원석… 미래가 밝은 한국 농구! 2024-07-08 10:33:25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2024 파리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정현, 하윤기, 이원석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정현은 2경기 모두 20점 이상 득점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김승기 감독은 “몸이 70% 정도밖에 안 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효범 감독은 이정현을 두고 “국내에 있어야 할 아이가 아닌 것 같다. 아우라가 다르다”며 극찬했다. 하윤기는 1차전에서 15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고, 2차전에서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에 힘을 보탰다. 송영진 감독은 “윤기는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다. 정말 잘했다”며 웃음 지었다. 이원석은 1차전 부진을 딛고 2차전에서 18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효범 감독은 “원석이는 아직 멀었지만 윤기가 갖지 못한 장점이 있다. 자신만의 색깔을 찾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학#이정현(1976)#하윤기#이원석(1984)#김승기#김효범#송영진(1947)#조상현#유기상#김선형#허훈#양희종#문태영#방성윤#김주성(1996)#서장훈#현주엽#강병현(1985)#우지원#조성민#전창진#추승균#김동광#이상민(1958)#신기성#김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