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총재, 대전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방문…"식장산 뷰 살려야" 2024-09-29 09:52:32
허구연 KBO 총재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새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허 총재는 새 야구장의 특징인 복층 불펜과 인피니티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식장산 뷰를 잘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녹지 환경과 탁 트인 경관이 관중 유치에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차 공간 확보와 기존 야구장 리모델링 등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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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승 해도 힘들어! 한화, 가을야구 꿈 '마지막 불꽃' 꺼지나? 2024-09-18 15:20:46
한화 이글스가 17일 NC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5위와의 거리 좁히기에 실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이 사실상 사라졌다. 불과 열흘 전까지만 해도 5위와 1.5경기 차로 가을야구를 꿈꿨지만, 최근 8경기 1승 7패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문동주의 어깨 부상,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 타선의 침묵까지 겹쳐 10연승을 해도 5할 승률 달성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18일 NC전에 신인 조동욱을 선발 투수로 예고하며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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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핵타선' 폭발! 와이스 잡고 한화 16-9 격파! 윌커슨 부진은 잊어라! 2024-09-15 18:33:20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16-9 승리를 거두며 팀의 핵타선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에이스 윌커슨이 부진했지만, 롯데는 상대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4회에만 9득점을 뽑아내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특히 고승민은 싹쓸이 3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롯데는 2010년 '홍대갈' 이후 14년 만에 다시 한번 타격의 팀으로 돌아왔다.
#김태룡(1934)#라이언 와이스#고승민#홍성흔#이대호#카림 가르시아#래리 서튼#손아섭#최준석#강민호#김시진#조원우#한대화#김성근#장종훈#송진우(배우)#정민철#김태균#최형우#이용규#김광현#류현진#박병호
니느님, 8년간의 감동을 안고 떠나다! 두산 팬들 눈물바다 2024-09-15 03:10:57
두산의 '새로운 피', 박준순! 허경민 닮아 20년 주전 노린다! 2024-09-13 05:05:17
두산, '야수 넘버원' 박준순 품었다! 김하성 닮은꼴, 20년 내야 주인공 예약? 2024-09-12 15:11:41
두산, '화수분 야구' 부활 선언! 16년 만에 1라운드 내야수 픽! 김하성 닮은꼴 박준순 영입! 2024-09-12 08:54:15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덕수고 '좌완 에이스' 정현우 vs 전주고 '파이어볼러' 정우주 맞대결! 키움과 한화의 선택은? 2024-09-11 19:34:02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덕수고 좌완 정현우와 전주고 우완 정우주가 각각 키움과 한화의 지명을 받으며 1순위와 2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정현우는 '완성형 좌완'으로 평가받으며 LA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를 롤 모델로 삼고 있으며, 정우주는 150km/h 중반대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한국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삼성은 '로컬 보이' 대구고 좌완 배찬승을 3순위로 지명했으며, 롯데는 광주제일고 좌완 김태현을 4순위로 선택했습니다. 11라운드까지 총 110명의 선수가 KBO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김태룡(1934)#정현우(2003)#정우주#김태현(1966)#양현종#김하성#고형욱#손혁#이종열#박준혁(1975)#심재학#김재현(1941)#나도현#차명석
두산, 깜짝 선택! 덕수고 박준순 1라운드 지명… 김태룡 단장, "20년 핵심 내야수 될 것" 2024-09-11 16:32:21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예상 깨는 역대급 반전! 2024-09-11 16:22:33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김태현 지명이 예상을 깨고 김태현을 선택하면서 1라운드부터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이어졌다. 덕수고의 박준순은 두산의 선택을 받았고, 키움은 김서준을, SSG는 이율예를 지명하며 1라운드가 마무리되었다. 특히 9순위 KT와 10순위 LG가 각각 김동현과 김영우를 뽑으면서 150km 이상 강속구를 던지는 특급 유망주 투수를 얻는 행운을 누렸다. 2라운드에서는 세광고 좌투수 귄민규가 한화에, 유신고 심재훈은 삼성에 지명되었다. 3라운드에서는 키움이 5라운드까지 총 4명의 내야수를 지명한 뒤 28순위로 비봉고 좌투수 박정훈을 뽑으며 드래프트의 흥미를 더했다.
#김태룡(1934)#김태형(1962)#김태현(1966)#김서준(배우)#김동현(1950)#김영우#박정훈(1971)#김재현(1941)#나도현#심재학#박준혁(1975)
2025 신인 드래프트, '좌완 괴물' 정현우가 1순위! 한화, 강속구 투수 라인업 완성 2024-09-11 15:51:59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덕수고 왼손 투수 정현우가 키움 히어로즈의 1순위 지명을 받으며 최고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뛰어난 제구력, 변화구까지 갖춘 완성형 투수로 평가받는 정현우는 왼손 투수 자원이 부족한 키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화는 2순위로 전주고 우완 투수 정우주를 지명하며 2022년 드래프트에서 뽑은 문동주와 2023년 드래프트에서 뽑은 김서현에 이어 강력한 강속구 투수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삼성은 지역 연고 선수인 대구고 좌완 배찬승을 선택했으며, 롯데는 광주일고 좌완 김태현을, KIA는 덕수고 우완 김태형을 1라운드에서 지명했습니다.
#김태룡(1934)#정현우(2003)#정우주#문동주#김서현#김태현(1966)#김태형(1962)#고형욱#손혁#이종열#박준혁(1975)#김재현(1941)#차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