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12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 공개를 통해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공항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쇄 추돌 사고와 탈출을 위한 생존자들의 극한 사투는 긴박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특히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의 환상적인 조합과 100% CG 실험견 '에코'의 등장은 기대감을 더한다. '굿바이 싱글' 김태곤 감독과 '신과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기생충', '신과함께', '부산행' 등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