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12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 공개를 통해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공항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쇄 추돌 사고와 탈출을 위한 생존자들의 극한 사투는 긴박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특히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의 환상적인 조합과 100% CG 실험견 '에코'의 등장은 기대감을 더한다. '굿바이 싱글' 김태곤 감독과 '신과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기생충', '신과함께', '부산행' 등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한다.

'탈출'은 100중 연쇄 추돌, 헬기 추락, 유독가스 유출 등 끊임없이 몰아치는 재난 속에서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다.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긴박한 상황과 짜릿한 액션을 선사한다. 특히, 故 이선균의 유작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탈출'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것으로 기대된다.

故 이선균의 유작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언론시사회가 오늘(8일) 열린다. 이 영화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로 붕괴 위기에 처한 공항대교에서 풀려난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 '기생충' 홍경표 촬영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탈출'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전 세계 140개국에 선판매 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