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한정수의 여동생이 지난 26일 향년 49세로 세상을 떠났다. 한정수는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여동생의 건강 악화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도를 부탁했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주변 지인들과 동료 배우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으며, 한정수는 현재 슬픔 속에서도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배우 한정수의 여동생이 26일 향년 4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정수는 지난 6월 SNS를 통해 여동생의 건강 악화를 알리며 팬들의 기도를 부탁했지만, 결국 2달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한정수는 현재 슬픔 속에서도 여동생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입니다.

YTN 연예부 기자들이 스타들의 패션을 평가하는 'Y랭킹'에서 배우 남지현이 T사 브랜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다.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남지현은 극중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호평을 받았다. 반면, 박희본은 계절감을 무시한 과도한 스타일링으로 워스트 드레서에 꼽혔다. 전도연은 블랙 블라우스와 가죽 스커트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굿' 평가를 받았으며, 유이는 상하의 조합의 실패로 '배드' 평가를 받았다. 이혜리는 무난한 스타일링으로 '쏘쏘' 평가를 받았다.

주지훈이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서 렉카 기사 '조박'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조박' 캐릭터를 위해 90년대 주유소 이미지를 참고했으며, 불을 내뿜는 장면을 위해 직접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출연한 故이선균과의 특별한 추억을 회상하며, 그의 성향과 취향이 비슷했고, 촬영 후에도 끊임없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탈출'이 故이선균과의 마지막 작품이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그의 연기 스타일을 칭찬했다.

故 이선균의 유작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들은 실제 대교와 같은 세트장에서 촬영한 경험, CG 연기의 어려움, 그리고 영화의 재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故 이선균의 유작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김태곤 감독은 언론시사회에서 이선균을 떠올리며 “선균이 형이 이 자리에 있으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영화는 공항대교 위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이 고립되고, 군사용 실험견이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은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을 맡았으며,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등이 출연한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故 이선균을 기억한다'는 문구가 나와 이선균을 향한 그리움을 더했다.

'탈출'은 100중 연쇄 추돌, 헬기 추락, 유독가스 유출 등 끊임없이 몰아치는 재난 속에서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다.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긴박한 상황과 짜릿한 액션을 선사한다. 특히, 故 이선균의 유작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탈출'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것으로 기대된다.

故 이선균의 유작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언론시사회가 오늘(8일) 열린다. 이 영화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로 붕괴 위기에 처한 공항대교에서 풀려난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 '기생충' 홍경표 촬영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탈출'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전 세계 140개국에 선판매 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