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주관사 책임론 확대…'상장 후 부실' 잇따라 2024-08-16 23:20:38
최근 5년간 상장된 기업 중 12곳이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되면서 증권사의 IPO 주관 역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증권사들이 상장 당시 기업의 성장성을 과장 홍보했고, 실사 과정에서 부실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이 주관한 기업에서 부실이 많이 발생했다. 증권사들의 IPO 실적 위주의 행태와 금융당국의 미흡한 관리 감독이 문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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