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싸움은 삼성 vs 두산, 5위는 SSG vs KT! 뜨거운 후반기, 프로야구판 '혈투' 예고 2024-08-19 11:54:07
KIA의 독주로 선두 싸움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2위 싸움은 삼성, LG, 두산의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2일 포항에서 열리는 삼성과 두산의 3연전은 2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5위 경쟁 또한 SSG, KT, 한화, 롯데의 혼전 양상을 보이며 뜨겁다. 23~25일 인천에서 열리는 SSG와 KT의 3연전은 5위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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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복권' 모으기에 집중…'조상우 트레이드' 불발의 이유 2024-08-05 12:24:44
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후반기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며 유망주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조상우 트레이드를 통해 2025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2장을 확보하려 했지만, 높은 요구 조건 때문에 무산되었다. 키움은 올해 6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주축 선수를 내주는 대신 유망주와 신인 지명권을 획득하며 리빌딩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이는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여러 장의 '복권'을 통해 리빌딩을 앞당기겠다는 의도다. 반면, 한화 이글스는 3년 6개월 동안 6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유망주 확보에 실패하면서 리빌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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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천적' 쿠에바스 격파! 4연승 질주, 9위 탈출 가능성 열어 2024-07-31 04:41:31
한화 이글스가 30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6-4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특히 한화는 2019년 4월 이후 10연패를 당했던 kt의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를 꺾으며 의미있는 승리를 거뒀다. 1회초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고, 4회와 5회 김태연과 하주석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6회에는 채은성의 2루타 등 4안타로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한화는 이번 승리로 9위까지 추락했던 부진을 털어내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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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일 만에 터진 홈런! 하주석, 실책 딛고 3안타 3타점 폭발하며 한화 승리 이끌어 2024-07-29 09:58:19
김도현, KIA 마운드의 깜짝 '복병'! 2024-06-24 14:17:01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KIA 김도현이 팀의 새로운 핵심 투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1승 3패 3홀드, 평균 자책점 3.97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 불펜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친정팀 한화와의 경기에서 6회 1사 2, 3루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KIA 이범호 감독은 김도현의 구종 가치와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내년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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