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54호 홈런으로 오타니 추격 뿌리치고 '통합 홈런왕' 굳히기 돌입! 2024-09-22 15:42:04
저지, 8경기 연속 홈런 침묵…60홈런은 힘들어? 2024-09-04 18:33:13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8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지난 달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시즌 50, 51호 홈런을 터뜨린 저지는 이후 8경기 연속 무홈런에 그쳤다. 타격감이 떨어진 저지는 8경기에서 타율 0.194(31타수 6안타), 2타점 3득점 6볼넷 14삼진을 기록했다. 반면,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위트 주니어는 타율 0.340으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30홈런, 97타점, 117득점, 189안타, 28도루를 기록하며 MVP 경쟁에 불을 지폈다. 양키스는 9회말 마무리 클레이 홈즈의 끝내기 만루홈런 허용으로 텍사스에 4대7 역전패를 당했다.
#카를로스 로돈#애런 저지#바비 위트 주니어#클레이 홈즈#와이엇 랭포드#그랜트 앤더슨#앤서니 볼피#후안 소토
KIA SOS 부른 '파노니', 양키스 콜업은 하늘의 별따기? 2년 연속 한국행, 이젠 메이저리그도 힘들어? 2024-09-02 20:43:23
화이트삭스, 21연패의 수모… 왜 '강팀'은 '최악의 팀'으로 추락했나? 2024-08-16 13:52:10
저지, 또 홈런! 41호포 터뜨리며 시즌 60홈런 향해 질주 2024-08-04 07:41:13
양키스, 다저스 둘 다 '뿅' 간 크로셰! 탈삼진 괴물, 누가 데려갈까? 2024-07-08 20:51:22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상이 있다. 바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개럿 크로셰다. 올 시즌 19경기 선발 등판해 105⅓이닝을 던져 6승6패, 평균자책점 3.08, 탈삼진 146개를 기록하며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 크로셰는 양키스와 다저스 모두에게 절실한 선발투수다. 양키스는 최근 선발진 부진으로 팀 성적이 하락세를 겪고 있으며, 다저스는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노의 부진과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부상으로 선발진에 구멍이 생겼다. 두 팀 모두 크로셰를 영입하기 위해 유망주를 포함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를로스 로돈#개럿 크로셰#타일러 글래스노우#야마모토 요시노부#앤드류 프리드먼#루이스 힐#마커스 스트로먼#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스펜서 존스#게릿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