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만 있니? 와일러도 있다! GS칼텍스, '쌍포' 앞세워 KOVO컵 4강 진출 2024-10-01 23:11:41
장신 군단 페퍼저축은행, '높이'로 V리그 흔들까? 장위, 양효진 넘어섰다! 2024-09-30 14:51:37
여자배구 '막내' 페퍼저축은행이 아시아쿼터 1순위 지명권으로 뽑은 미들블로커 장위(중국)가 데뷔전에서 위협적인 '높이'를 선보였다. 장위는 지난 29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블로킹 6개 포함 14점을 올리며 팀의 블로킹 승리(18-10)를 이끌었다. 특히 '블로퀸'으로 불리는 양효진(현대건설)과의 첫 대결에서도 근소한 우세를 보였다. 페퍼저축은행은 장위와 함께 외국인 선수 바르바라 자비치, 박정아까지 합세하며 V리그 최고의 장신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편 GS칼텍스도 아시아쿼터 지명 선수 스테파니 와일러를 앞세워 블로킹 전력을 강화했다. 이영택 감독과 장소연 감독 모두 미들블로커 출신이라는 점도 장신 군단의 화력을 높일 수 있는 기대요소다. 새 시즌 V리그는 '높이'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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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젊은 피로 도로공사 꺾고 컵 대회 첫 승! 와일러 데뷔전 맹활약 2024-09-29 17:51:37
강소휘, 친정팀 상대로 이적 후 첫 경기! 도로공사 V3 향한 첫 발걸음 시작 2024-09-29 13:44:42
강성형 감독, "페퍼저축은행도 치고 올라올 수 있을 것"...현대건설, 통합 2연패 향해 돌진! 2024-09-23 19:16:04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2023-24시즌 통합우승에 이어 2연패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멤버 변화는 크지 않지만 상대 팀들의 전력이 강해졌기에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특히 페퍼저축은행의 급성장 가능성을 경계하며 "3년 동안 밑에 있었는데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강 감독은 흥국생명, GS칼텍스,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등 다른 팀들의 강점을 분석하며 "모든 팀이 우승후보"라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컵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효진이에 대한 견제를 이겨내며 모마의 공격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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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195cm 장신 '스테파니'로 '높이' 도약! '실바' 품에서 'V-리그' 정복 예고! 2024-09-13 05:21:37
GS칼텍스의 핵심 공격수 실바, "가족 응원 힘입어 더 강해질 것!" 2024-08-28 18:25:24
GS칼텍스 유서연, '주장 완장' 차고 팀 리빌딩 이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2024-08-28 17:34:11
GS칼텍스의 새 주장 유서연이 팀 리빌딩을 이끌고 봄 배구 진출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팀을 이끌게 된 유서연은 "어린 선수들이 많아진 만큼 책임감이 생겼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특히 이영택 감독의 '밝은 분위기' 요구에 맞춰 선수들을 잘 이끌어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4위에 머물며 두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대대적인 리빌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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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젤 실바, "엄마는 강하다!" 딸 힘으로 V리그 접수 선언 2024-08-28 15:58:08
아보 키요시 코치, GS칼텍스 '미래' 책임진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하라!' 2024-07-03 11:21:21
GS칼텍스, '젊은 피'로 무장! '리빌딩' 성공할까? 2024-07-03 01:05:18
GS칼텍스, '무서운 젊은 피'로 V리그 역사 새로 쓴다! 2024-07-02 21:20:58
GS칼텍스 배구단이 2024-25시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베테랑 선수들의 이탈로 팀의 평균 연령은 22.4세로 리그 최연소 팀이 되었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져나갔지만, GS칼텍스 선수들은 젊은 패기와 자신감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조화가 기대된다. GS칼텍스는 2020-21시즌 여자부 최초 트레블을 달성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다시 한번 리그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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