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왕조의 '심창민', NC에서 방출... 잊혀진 영웅의 쓸쓸한 퇴장 2024-09-30 00:51:26
NC 다이노스가 심창민을 포함한 9명의 선수를 방출했습니다. 201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5번의 정규리그 우승과 4번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심창민은 2016년부터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NC로 트레이드된 이후 부진을 겪으며 결국 방출되었습니다. 함께 방출된 윤형준은 2013년 NC에 입단해 2021년부터 다시 팀에 합류했지만, 올해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 대상자가 된 김주원과 김영규는 30일 39보병사단에 입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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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심창민 등 9명 방출…'야구 천재' 이종범 조카 윤형준도 포함 2024-09-29 19:01:31
심창민, NC 떠난다…'마무리 투수' 옛 영광은 잊혀지나? 2024-09-29 18:41:26
롯데의 마지막 아픈 손가락 윤성빈,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재기 신호탄! 2024-06-26 07:48:37
롯데 자이언츠의 윤성빈(25)이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재기에 성공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윤성빈은 이날 37구 2피안타 1볼넷 2사구 3탈삼진을 기록하며 롯데 팬들에게 다시 한번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윤성빈은 2017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후 강속구 잠재력을 보였지만, 부상과 제구력 문제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다시 폼을 가다듬으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호투는 윤성빈의 재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롯데 팬들은 그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윤형준#윤성빈#홍민기(배구선수)#김세훈#천재환#한석현#한재환#김범준(2000년 4월)#김수윤(야구선수)#김한별(1997)#김재민(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