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 없이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관찰하는 예능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를 비롯해 추성훈-야노시호 부부, 박정철, 박찬민 등 유명인들의 자녀들이 출연한다. 예고편에서는 아이들이 부모 없이 미국 LA 여행을 떠나거나, 혼자 등교를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사생활을 통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시청자들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